검찰, 윤석열 총장 부인 회사 과세자료 확보
입력 2020.11.11 (19:13)
수정 2020.11.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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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의 협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해당 전시기획사의 과세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오전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을 세무당국에 제시하고 김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의 과세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오전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을 세무당국에 제시하고 김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의 과세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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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윤석열 총장 부인 회사 과세자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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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1 19:13:52
- 수정2020-11-11 19:21:30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의 협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해당 전시기획사의 과세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오전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을 세무당국에 제시하고 김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의 과세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오전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을 세무당국에 제시하고 김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의 과세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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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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