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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권후보 1위’ 윤석열, 사퇴하고 정치해야”
입력 2020.11.11 (19:17) 수정 2020.11.11 (19:59) 뉴스7(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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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추 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검찰의 월성 1호기 수사를 정치적이라고 비판하며, 윤 총장이 사퇴하고 정치를 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법무부의 특수활동비에 대해선 문제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의 월성 1호기 감사 결과 발표 이후 검찰이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수사에 나섰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이번 수사가 이례적이라며 전광석화와 같이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2018년과 2019년, 동일한 사안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3건을 각하했다면서 스스로 각하한 사건을 전격적으로 수사하는 건 편파수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총장이 정치 야망을 드러낸 후에 표변해서 수사하는 것으로 정치적 목적의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추 장관은 "검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생명"이라며, 윤 총장이 총장직에서 물러나 정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이 보수언론 사주들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에 대해선, 만남이 사실이라면 검찰 공무원 행동 강령과 검사 윤리에 위배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총장의 임기를 보장하는 임기제는 정치무대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지휘 감독권자로서 엄중하게 판단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법무부의 특수활동비 논란에 대해선, 추 장관 본인은 특활비를 쓴 적이 없다면서도, 조국,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이 특활비를 썼냐는 질문에는 "써도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법무부 장관은 법무검찰에 대한 지휘·감독권자로서 국정운영 수행에 필요한 경비는 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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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대권후보 1위’ 윤석열, 사퇴하고 정치해야”
    • 입력 2020-11-11 19:17:52
    • 수정2020-11-11 19:59:48
    뉴스7(부산)
[앵커]

오늘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추 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검찰의 월성 1호기 수사를 정치적이라고 비판하며, 윤 총장이 사퇴하고 정치를 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법무부의 특수활동비에 대해선 문제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의 월성 1호기 감사 결과 발표 이후 검찰이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수사에 나섰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이번 수사가 이례적이라며 전광석화와 같이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2018년과 2019년, 동일한 사안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3건을 각하했다면서 스스로 각하한 사건을 전격적으로 수사하는 건 편파수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총장이 정치 야망을 드러낸 후에 표변해서 수사하는 것으로 정치적 목적의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추 장관은 "검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생명"이라며, 윤 총장이 총장직에서 물러나 정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이 보수언론 사주들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에 대해선, 만남이 사실이라면 검찰 공무원 행동 강령과 검사 윤리에 위배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총장의 임기를 보장하는 임기제는 정치무대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지휘 감독권자로서 엄중하게 판단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법무부의 특수활동비 논란에 대해선, 추 장관 본인은 특활비를 쓴 적이 없다면서도, 조국,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이 특활비를 썼냐는 질문에는 "써도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법무부 장관은 법무검찰에 대한 지휘·감독권자로서 국정운영 수행에 필요한 경비는 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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