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선거운동’ 이원택 의원, 첫 공판서 혐의 부인

입력 2020.11.11 (19:18) 수정 2020.11.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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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오늘(11) 전주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 전인 지난해 말 김제의 한 경로당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의원 측 변호인은 경로당을 찾아간 건 맞지만, 지역 정책위원장으로서 민원 청취를 위한 것이었다며, 사전선거운동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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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선거운동’ 이원택 의원, 첫 공판서 혐의 부인
    • 입력 2020-11-11 19:18:57
    • 수정2020-11-11 19:21:30
    뉴스7(전주)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오늘(11) 전주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 전인 지난해 말 김제의 한 경로당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의원 측 변호인은 경로당을 찾아간 건 맞지만, 지역 정책위원장으로서 민원 청취를 위한 것이었다며, 사전선거운동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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