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콜센터 관련 3명 등 대전·충남 13명 추가 확진

입력 2020.11.11 (19:20) 수정 2020.11.11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충남에서 10명, 대전에서 3명 추가됐습니다.

충남에서는 천안 콜센터 관련 확진자 3명이 더 나왔습니다.

아산에서는 이미 확진된 콜센터 직원의 60대 어머니가 확진됐고 천안에서는 콜센터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여성의 10대 아들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또 누리스파 사우나 관련 연쇄 감염자 2명이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아산 20대와 천안 10대 등 5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제약회사 직원인 50대 남성이 서울에서 열린 회사 회의에 참석한 뒤 어젯밤(10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당 남성의 배우자와 10대 자녀도 오늘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안 콜센터 관련 3명 등 대전·충남 13명 추가 확진
    • 입력 2020-11-11 19:20:12
    • 수정2020-11-11 19:47:35
    뉴스7(대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충남에서 10명, 대전에서 3명 추가됐습니다.

충남에서는 천안 콜센터 관련 확진자 3명이 더 나왔습니다.

아산에서는 이미 확진된 콜센터 직원의 60대 어머니가 확진됐고 천안에서는 콜센터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여성의 10대 아들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또 누리스파 사우나 관련 연쇄 감염자 2명이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아산 20대와 천안 10대 등 5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제약회사 직원인 50대 남성이 서울에서 열린 회사 회의에 참석한 뒤 어젯밤(10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당 남성의 배우자와 10대 자녀도 오늘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