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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충주] 제천서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승차’ 청원
입력 2020.11.11 (19:22) 수정 2020.11.11 (20:37) 뉴스7(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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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충주국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줍니다.

최근 제천지역에서 70세 이상의 노인들이 시내버스 무료 승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매년 30억 안팎의 재정 부담에 난색을 표하면서도 현실적인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로 붐비는 제천 도심의 버스 정류장.

버스를 타려면 나이와 상관없이 1,500원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지난달, 70세 이상 노인들의 무료 승차 제도를 도입해 달라는 청원이 제천시의회에 접수됐습니다.

이번 청원엔 노인회원과 시민 등 만 3천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김상조/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장 : "(70세 이상 노인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고 지금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그분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시내버스라도 무료로 탑승을 해드리고자 (청원했습니다)."]

제천시는 코로나19로 내년 교부금이 500억 원이나 줄어드는 상황에서 재정 부담이 너무 크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민원 취지는 공감하지만 70세 이상 노인이 2만 명에 육박해 무료 승차에 따른 손실 보상비가 매년 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남과 제주, 충북 옥천 등 일부 지자체가 이미 노인 시내·농어촌 버스비 무료화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

우선 제천시는 충청북도와 도비 지원 여부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권병수/과장/제천시 교통과 : "제천시에서도 충북도에 건의를 해서 도비를 지원받으면 이에 따라 시비 부담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 승차 연령을 75세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는 등 고령화 시대, 늘어나는 노인 복지 확대 요구에 대한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앵커]

네, 복지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와 재정 부담으로 난색을 보이는 입장, 모두 수긍이 가네요.

지혜로운 해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충주 소식이네요.

[답변]

네, 충주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바로 '토닥토닥 소상공in 충주' 이벤트인데요,

오는 16일부터 3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시장과 골목 상권 등 소상공인 점포의 이용 후기를 개인 블로그와 SNS에 해시 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됩니다.

충주시는 다음 달 11일,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충주 사랑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앵커]

코로나19로 누구보다 어려운 분들이 소상공인들인데요,

다소나마 숨통이 트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다음은 제천 소식이네요?

[답변]

네, 제천시가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제천시는 이달부터 제주도 내 2개 신문사에 제천 관광 상품 홍보를 시작했는데요.

또, 협약 여행사를 통해 제천지역을 방문할 단체 관광객을 모집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지난 3일, 제주도민 20명이 제천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11개 팀, 215명의 제주도민이 제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천시는 지난 6월 제주도에서 여행사와 방송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와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지속해서 관광객 유치에 힘써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 [여기는 충주] 제천서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승차’ 청원
    • 입력 2020-11-11 19:22:35
    • 수정2020-11-11 20:37:01
    뉴스7(청주)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충주국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줍니다.

최근 제천지역에서 70세 이상의 노인들이 시내버스 무료 승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매년 30억 안팎의 재정 부담에 난색을 표하면서도 현실적인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로 붐비는 제천 도심의 버스 정류장.

버스를 타려면 나이와 상관없이 1,500원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지난달, 70세 이상 노인들의 무료 승차 제도를 도입해 달라는 청원이 제천시의회에 접수됐습니다.

이번 청원엔 노인회원과 시민 등 만 3천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김상조/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장 : "(70세 이상 노인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고 지금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그분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시내버스라도 무료로 탑승을 해드리고자 (청원했습니다)."]

제천시는 코로나19로 내년 교부금이 500억 원이나 줄어드는 상황에서 재정 부담이 너무 크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민원 취지는 공감하지만 70세 이상 노인이 2만 명에 육박해 무료 승차에 따른 손실 보상비가 매년 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남과 제주, 충북 옥천 등 일부 지자체가 이미 노인 시내·농어촌 버스비 무료화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

우선 제천시는 충청북도와 도비 지원 여부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권병수/과장/제천시 교통과 : "제천시에서도 충북도에 건의를 해서 도비를 지원받으면 이에 따라 시비 부담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 승차 연령을 75세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는 등 고령화 시대, 늘어나는 노인 복지 확대 요구에 대한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앵커]

네, 복지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와 재정 부담으로 난색을 보이는 입장, 모두 수긍이 가네요.

지혜로운 해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충주 소식이네요.

[답변]

네, 충주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바로 '토닥토닥 소상공in 충주' 이벤트인데요,

오는 16일부터 3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시장과 골목 상권 등 소상공인 점포의 이용 후기를 개인 블로그와 SNS에 해시 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됩니다.

충주시는 다음 달 11일,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충주 사랑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앵커]

코로나19로 누구보다 어려운 분들이 소상공인들인데요,

다소나마 숨통이 트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다음은 제천 소식이네요?

[답변]

네, 제천시가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제천시는 이달부터 제주도 내 2개 신문사에 제천 관광 상품 홍보를 시작했는데요.

또, 협약 여행사를 통해 제천지역을 방문할 단체 관광객을 모집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지난 3일, 제주도민 20명이 제천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11개 팀, 215명의 제주도민이 제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천시는 지난 6월 제주도에서 여행사와 방송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와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지속해서 관광객 유치에 힘써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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