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기 도의원 “혁신도시 유치 국내외 금융사 ‘무늬만 지점’”

입력 2020.11.11 (19:22) 수정 2020.11.11 (1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국민연금공단이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해 혁신도시 등에 유치한 국내외 금융사들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이한기 의원은 거의 상주 직원 없이 임시 사무실이라며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에게 현장에 가본 적은 있느냐고 추궁했습니다.

나 본부장은 입주한 국내외 금융사들이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에 나서 개선 방안을 찾겠다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한기 도의원 “혁신도시 유치 국내외 금융사 ‘무늬만 지점’”
    • 입력 2020-11-11 19:22:51
    • 수정2020-11-11 19:44:05
    뉴스7(전주)
전라북도와 국민연금공단이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해 혁신도시 등에 유치한 국내외 금융사들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이한기 의원은 거의 상주 직원 없이 임시 사무실이라며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에게 현장에 가본 적은 있느냐고 추궁했습니다.

나 본부장은 입주한 국내외 금융사들이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에 나서 개선 방안을 찾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