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울산시 당초예산안 4조 661억 원…“민생 안정”

입력 2020.11.11 (19:35) 수정 2020.11.11 (23: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내년도 당초예산안으로 올해보다 5.3% 증가한 4조 661억 원을 편성하며, 사상 첫 4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예산이 1조 2천 9백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31.7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교육과 공공질서 안전 분야에 5천 1백억 원 가량 환경 분야에는 4천 970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울산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침제한 민생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자리 사업과 울산형 뉴딜사업 등에도 많은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내년도 당초예산안은 울산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5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 울산시 당초예산안 4조 661억 원…“민생 안정”
    • 입력 2020-11-11 19:35:24
    • 수정2020-11-11 23:33:09
    뉴스7(울산)
울산시가 내년도 당초예산안으로 올해보다 5.3% 증가한 4조 661억 원을 편성하며, 사상 첫 4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예산이 1조 2천 9백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31.7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교육과 공공질서 안전 분야에 5천 1백억 원 가량 환경 분야에는 4천 970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울산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침제한 민생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자리 사업과 울산형 뉴딜사업 등에도 많은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내년도 당초예산안은 울산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5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