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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부산)

靑 “문 대통령-바이든 당선인 통화 조율 중”

입력 2020.11.11 (19:36) 수정 2020.11.11 (20:01)

바이든, 외국 정상과 잇따라 통화 ‘동맹 복원’…‘오바마케어’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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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일 통화할 수 있도록 한미 양국 간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은 내일 통화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포함한 한반도 현안과 경제협력 확대를 통한 한미동맹 강화 방안,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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