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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故전태일 열사에 훈장 추서
입력 2020.11.11 (19:37) 수정 2020.11.11 (19:41)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고(故)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고인에게 훈장을 추서합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전태일 열사를 대신해 동생인 전순옥 전 국회의원과 전태삼 씨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자 권익보호, 산업민주화 등 우리나라의 노동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훈장을 추서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3일 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전태일 열사에 대한 국가 차원의 예우가 이뤄지도록 하는 '영예수여안'을 심의 의결한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 등을 포함한 민주유공자 12명에게 국민훈장 중 두 번째 등급인 모란장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내일(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전태일 열사를 대신해 동생인 전순옥 전 국회의원과 전태삼 씨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자 권익보호, 산업민주화 등 우리나라의 노동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훈장을 추서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3일 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전태일 열사에 대한 국가 차원의 예우가 이뤄지도록 하는 '영예수여안'을 심의 의결한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 등을 포함한 민주유공자 12명에게 국민훈장 중 두 번째 등급인 모란장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 대통령, 내일 故전태일 열사에 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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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1 19:37:44
- 수정2020-11-11 19:41:23

문재인 대통령은 고(故)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고인에게 훈장을 추서합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전태일 열사를 대신해 동생인 전순옥 전 국회의원과 전태삼 씨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자 권익보호, 산업민주화 등 우리나라의 노동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훈장을 추서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3일 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전태일 열사에 대한 국가 차원의 예우가 이뤄지도록 하는 '영예수여안'을 심의 의결한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 등을 포함한 민주유공자 12명에게 국민훈장 중 두 번째 등급인 모란장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내일(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전태일 열사를 대신해 동생인 전순옥 전 국회의원과 전태삼 씨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자 권익보호, 산업민주화 등 우리나라의 노동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훈장을 추서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3일 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전태일 열사에 대한 국가 차원의 예우가 이뤄지도록 하는 '영예수여안'을 심의 의결한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 등을 포함한 민주유공자 12명에게 국민훈장 중 두 번째 등급인 모란장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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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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