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하루 100명 육박…“거리 두기 단계 높일 수도”

최근 일주일 사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확산세가 이어지면 거리 두기 단계를 높일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美 ‘리더십 혼돈’ 여전…文-바이든 내일 통화

바이든 당선인이 정권 인수 행보에 나선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측은 2기 행정부를 준비 중이라며 대선 불복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바이든 당선인과 첫 전화 통화를 합니다.

월성1호기 수사 청와대 향하나…秋 “정치적 수사”

검찰이 월성 일호기 폐쇄 당시 청와대에 파견된 공무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수사가 청와대를 향한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정치적 수사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를 언급했습니다.

유명무실 ‘레몬법’…실제 교환·환불 5%뿐

결함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를 보호하는 국내판 레몬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교환이나 환불받기는 매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유와 실태 취재했습니다.

6달 만에 취업자 최대 폭 감소…내년도 ‘먹구름’

지난달 취업자 수 감소 폭이 여섯 달 만에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내년도 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