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잡곡 조 신품종 ‘충북 17호’ 개발
입력 2020.11.11 (21:46)
수정 2020.11.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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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이 잡곡 조의 신품종 '충북 17호'를 개발했습니다.
농기원은 지난 10년간 농가 적응 재배시험을 한 결과 충북 17호가 기존 품종보다 13%가량 수량이 많고 재배 기간도 빨라 이모작에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 품종보다 키가 커 기계 수확이 가능해, 전국 두 번째로 잡곡 생산량이 많은 충북 농가에 신 소득 유망 작물로 내다봤습니다.
충북 17호는 품종 등록을 위한 국립종자원의 재배 심사를 거쳐 농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농기원은 지난 10년간 농가 적응 재배시험을 한 결과 충북 17호가 기존 품종보다 13%가량 수량이 많고 재배 기간도 빨라 이모작에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 품종보다 키가 커 기계 수확이 가능해, 전국 두 번째로 잡곡 생산량이 많은 충북 농가에 신 소득 유망 작물로 내다봤습니다.
충북 17호는 품종 등록을 위한 국립종자원의 재배 심사를 거쳐 농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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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농기원, 잡곡 조 신품종 ‘충북 17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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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1 21:46:40
- 수정2020-11-11 22:16:24
충북농업기술원이 잡곡 조의 신품종 '충북 17호'를 개발했습니다.
농기원은 지난 10년간 농가 적응 재배시험을 한 결과 충북 17호가 기존 품종보다 13%가량 수량이 많고 재배 기간도 빨라 이모작에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 품종보다 키가 커 기계 수확이 가능해, 전국 두 번째로 잡곡 생산량이 많은 충북 농가에 신 소득 유망 작물로 내다봤습니다.
충북 17호는 품종 등록을 위한 국립종자원의 재배 심사를 거쳐 농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농기원은 지난 10년간 농가 적응 재배시험을 한 결과 충북 17호가 기존 품종보다 13%가량 수량이 많고 재배 기간도 빨라 이모작에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 품종보다 키가 커 기계 수확이 가능해, 전국 두 번째로 잡곡 생산량이 많은 충북 농가에 신 소득 유망 작물로 내다봤습니다.
충북 17호는 품종 등록을 위한 국립종자원의 재배 심사를 거쳐 농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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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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