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정밀노조, 사측 부당노동행위 조사 촉구
입력 2020.11.11 (23:18)
수정 2020.11.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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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신일정밀지회와 민주노총 강원본부 등은 오늘(11일)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릉 신일정밀이 '위기 극복 장려금' 명목으로 파업 불참자에게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공고하고, 불법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하며, 노동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신일정밀 노조는 임급협상 등을 이유로 지난달 23일부터 20일째 전면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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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일정밀노조, 사측 부당노동행위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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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1 23:18:09
- 수정2020-11-11 23:53:22
전국금속노동조합 신일정밀지회와 민주노총 강원본부 등은 오늘(11일)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릉 신일정밀이 '위기 극복 장려금' 명목으로 파업 불참자에게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공고하고, 불법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하며, 노동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신일정밀 노조는 임급협상 등을 이유로 지난달 23일부터 20일째 전면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일정밀 노조는 임급협상 등을 이유로 지난달 23일부터 20일째 전면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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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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