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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지역 3분기 ‘구인’ 감소…‘구직’ 증가
입력 2020.11.11 (23:18) 수정 2020.11.11 (23:53) 뉴스9(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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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경기 침체의 여파로, 태백지역 인구와 구인 수는 감소하는 반면, 구직 희망자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올해 3/4분기 지역 경제동향 조사보고서를 보면, 지난 9월 말 기준 태백시 인구는 4만 2천9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천155명이 줄었습니다.
또, 전체 구인 수는 1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3% 감소했지만, 구직 희망자 수는 785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3.1% 증가해, 지역의 심각한 구직난을 반영했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올해 3/4분기 지역 경제동향 조사보고서를 보면, 지난 9월 말 기준 태백시 인구는 4만 2천9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천155명이 줄었습니다.
또, 전체 구인 수는 1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3% 감소했지만, 구직 희망자 수는 785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3.1% 증가해, 지역의 심각한 구직난을 반영했습니다.
- 태백지역 3분기 ‘구인’ 감소…‘구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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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1 23:18:09
- 수정2020-11-11 23:53:22

코로나19와 경기 침체의 여파로, 태백지역 인구와 구인 수는 감소하는 반면, 구직 희망자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올해 3/4분기 지역 경제동향 조사보고서를 보면, 지난 9월 말 기준 태백시 인구는 4만 2천9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천155명이 줄었습니다.
또, 전체 구인 수는 1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3% 감소했지만, 구직 희망자 수는 785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3.1% 증가해, 지역의 심각한 구직난을 반영했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올해 3/4분기 지역 경제동향 조사보고서를 보면, 지난 9월 말 기준 태백시 인구는 4만 2천9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천155명이 줄었습니다.
또, 전체 구인 수는 1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3% 감소했지만, 구직 희망자 수는 785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3.1% 증가해, 지역의 심각한 구직난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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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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