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11.12 (21:01) 수정 2020.11.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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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바이든 첫 통화…“한반도 평화 의지 확인”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첫 통화를 갖고, 한미 동맹 발전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의 한반도 평화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故 전태일 열사 50주기…임금 체불 등 여전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고 전태일 열사가 22살에 산화한 지 내일로 50주기를 맞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임금을 제때 못 받고 휴가도 못 가는 노동자가 적지 않은 현실을 고발합니다.

백신 구매 협상 원만…“국민 60% 접종분 확보”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백신 구매 협상이 원만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돈을 먼저 주는 선구매 방식 등으로 국민 60%가 접종할 물량을 확보한다는 목표입니다.

秋-尹, ‘특활비·정진웅 직무 배제’ 충돌

윤석열 검찰총장이 특수활동비를 자의적으로 집행한 혐의가 있다고 추미애 법무장관이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차장검사를 직무에서 배제할 지를 놓고도 충돌했습니다.

‘택배 과로’ 방지…작업 시간 제한·택배비 인상

과로사로 추정되는 택배 기사 사망이 잇따르자 정부가 내년까지 과로 방지와 처우 개선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최대 작업 시간을 정하고, 택배비 인상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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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1-12 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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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바이든 첫 통화…“한반도 평화 의지 확인”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첫 통화를 갖고, 한미 동맹 발전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의 한반도 평화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故 전태일 열사 50주기…임금 체불 등 여전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고 전태일 열사가 22살에 산화한 지 내일로 50주기를 맞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임금을 제때 못 받고 휴가도 못 가는 노동자가 적지 않은 현실을 고발합니다.

백신 구매 협상 원만…“국민 60% 접종분 확보”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백신 구매 협상이 원만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돈을 먼저 주는 선구매 방식 등으로 국민 60%가 접종할 물량을 확보한다는 목표입니다.

秋-尹, ‘특활비·정진웅 직무 배제’ 충돌

윤석열 검찰총장이 특수활동비를 자의적으로 집행한 혐의가 있다고 추미애 법무장관이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차장검사를 직무에서 배제할 지를 놓고도 충돌했습니다.

‘택배 과로’ 방지…작업 시간 제한·택배비 인상

과로사로 추정되는 택배 기사 사망이 잇따르자 정부가 내년까지 과로 방지와 처우 개선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최대 작업 시간을 정하고, 택배비 인상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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