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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12 (22:10) 수정 2020.11.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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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전태일은 버스비를 털어 배고픈 후배들에게 풀빵을 사준 뒤 긴 밤길을 걸어 집으로 향하곤 했습니다.

서울 도봉구 쌍문동.

청년의 셋집이 있었던 그 곳에 열사의 이름을 붙인 전태일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노란 은행잎 찬란하게 물들어 오래전 그 시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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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2 22:10:57
    • 수정2020-11-12 22:14:25
    뉴스 9
청년 전태일은 버스비를 털어 배고픈 후배들에게 풀빵을 사준 뒤 긴 밤길을 걸어 집으로 향하곤 했습니다.

서울 도봉구 쌍문동.

청년의 셋집이 있었던 그 곳에 열사의 이름을 붙인 전태일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노란 은행잎 찬란하게 물들어 오래전 그 시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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