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망상1지구 의혹 자료 공개 촉구
입력 2020.11.12 (23:34)
수정 2020.11.1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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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가 오늘(12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망상 1지구 의혹 관련 자료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망상 1지구 개발사업 시행자 지정과 관련해 자료 공개를 요청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동자청 투자 의향서와 회의록 등 기본적인 자료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자청은 공개 가능한 자료를 모두 공개했지만, 시행자 재무제표는 시행자가 원치 않아 공개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의회는 망상 1지구 개발사업 시행자 지정과 관련해 자료 공개를 요청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동자청 투자 의향서와 회의록 등 기본적인 자료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자청은 공개 가능한 자료를 모두 공개했지만, 시행자 재무제표는 시행자가 원치 않아 공개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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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의회, 망상1지구 의혹 자료 공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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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2 23:34:42
- 수정2020-11-13 01:56:32

동해시의회가 오늘(12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망상 1지구 의혹 관련 자료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망상 1지구 개발사업 시행자 지정과 관련해 자료 공개를 요청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동자청 투자 의향서와 회의록 등 기본적인 자료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자청은 공개 가능한 자료를 모두 공개했지만, 시행자 재무제표는 시행자가 원치 않아 공개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의회는 망상 1지구 개발사업 시행자 지정과 관련해 자료 공개를 요청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동자청 투자 의향서와 회의록 등 기본적인 자료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자청은 공개 가능한 자료를 모두 공개했지만, 시행자 재무제표는 시행자가 원치 않아 공개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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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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