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겨울 축제 축소·취소 잇따라
입력 2020.11.13 (08:10)
수정 2020.11.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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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경북 동해안의 겨울 축제가 취소되거나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울진군은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이던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취소했고, 영덕군은 대게 축제를 다음 달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또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는 상품만 판매하고 부대행사 등은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 연말 포항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과 영덕 경북대종 타종식 해맞이 행사는 규모를 대폭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진군은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이던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취소했고, 영덕군은 대게 축제를 다음 달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또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는 상품만 판매하고 부대행사 등은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 연말 포항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과 영덕 경북대종 타종식 해맞이 행사는 규모를 대폭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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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겨울 축제 축소·취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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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3 08:10:14
- 수정2020-11-13 09:45:16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경북 동해안의 겨울 축제가 취소되거나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울진군은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이던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취소했고, 영덕군은 대게 축제를 다음 달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또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는 상품만 판매하고 부대행사 등은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 연말 포항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과 영덕 경북대종 타종식 해맞이 행사는 규모를 대폭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진군은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이던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취소했고, 영덕군은 대게 축제를 다음 달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또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는 상품만 판매하고 부대행사 등은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 연말 포항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과 영덕 경북대종 타종식 해맞이 행사는 규모를 대폭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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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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