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08명…이틀 연속 2백 명 대

입력 2020.11.15 (09:37) 수정 2020.11.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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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백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76명, 해외유입이 32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8천 546명입니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 이후 8일 연속 세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81명, 경기 41명, 강원 19명, 충북, 전남이 각각 8명, 광주가 7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명으로 총 2만 5천 691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2천 362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6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3명, 치명률은 1.73%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32명 중 18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14명은 지역 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내국인은 22명, 외국인은 10명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아시아 지역이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8명, 유럽 6명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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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5 09:37:07
    • 수정2020-11-15 10: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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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백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76명, 해외유입이 32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8천 546명입니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 이후 8일 연속 세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81명, 경기 41명, 강원 19명, 충북, 전남이 각각 8명, 광주가 7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명으로 총 2만 5천 691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2천 362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6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3명, 치명률은 1.73%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32명 중 18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14명은 지역 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내국인은 22명, 외국인은 10명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아시아 지역이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8명, 유럽 6명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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