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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일요진단 라이브]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거리두기 1.5단계 조만간 격상 검토”
입력 2020.11.15 (12:02) 수정 2020.11.22 (09:30) 사회
- 강도태 차관 “거리두기 1.5단계 조만간 격상 검토, 일부 지역은 격상 기준 넘어서”
- 기모란 교수 “거리두기 상향 조정 이번 주에는 시작해야”
- 강도태 차관 “1.5단계로 격상 시 중점관리시설·위생영업시설은 경제적 어려움 있을 것”
- 강도태 차관 “코로나19 백신은 WHO 제약사 풀로 20%, 개별협상 통해 40%, 총 인구의 60%분 확보 목표”
- 기모란 교수 “환자 폭증하는 나라에 비해 우린 여유있는 편..백신 확보 위해 불리한 협상 안 하도록 신중해야”
- 강도태 차관 “백신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 철저히 해야..국내 접종은 미국 접종 이후 일정기간 지난 뒤 가능할 것”
- 강도태 차관 “국내 백신 개발 초기 단계지만 끝까지 개발하겠다는 의지 갖고 있어”
- 강도태 차관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는 임상 2상 단계, 성공적인 결과 나오면 연말연초에 긴급 사용 기대”
- 기모란 교수 “지금 나오고 있는 혈장·항체 치료제는 경증에서 중증으로 위중해지지 않도록 막는 용”

■ 프로그램명 : 일요진단 라이브
■ 방송시간 : 11월 15일(일) 8:10~9:10 KBS 1TV
■ 진행 : 박태서
■ 출연자 :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기모란 국립암센터 예방의학과 교수

▷박태서 : 코로나에 다시 지금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전국적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만 어제는 하루 확진자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이거를 지금 어떻게 봐야 할지 준비된 영상 보신 뒤에 전문가와 대담을 이어가겠습니다.
(VCR 영상)
▷박태서 : 말씀드린 대로 최근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정부의 대응과 입장을 설명을 듣기 위해서 강도태 보건복지부 차관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도태 : 안녕하십니까?

▷박태서 : 기모란 국립암센터 예방의학과 교수이자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비상대책위원장도 자리에 함께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모란 : 안녕하세요?

▷박태서 : 먼저 어제 확진자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200명을 넘어섰는데 수치를 보면서 차관님, 기모란 교수님 설명을 같이 듣겠습니다. 확진자 추이 한번 보시겠습니까? 보시는 것처럼 11월 8일 이후서부터 지난주를 보고 계시는데 꾸준하게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어제 결국 205명을 지금 기록했습니다. 차관님, 이게 지금 그제 수치잖아요. 오시기 전에 혹시 어제 확진자 수치 보고받으셨나요?

▶강도태 : 아직 정확한 수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마는 지금 어제와 유사한 수치가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아, 그래요? 오늘 나오는 어제 수치, 확진자 숫자를 200명 안팎을 아마 보일 걸로 예상이 된다는 보건복지부 차관 설명입니다만, 하여간 지금 보면 전국에서 확산세가 심상치 않고요. 잘 잡히지 않고 있거든요. 차관님 보시기에 현장 상황 어떻게 진단하고 계십니까?

▶강도태 :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런 증가 추이가 계속 유지되는 측면이 있고 또 이 부분에서 저희가 거리두기 격상 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이 증가세가 유지되면 거리두기 격상 기준을 초과할 수도 있다. 이런 크게 우려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박태서 : 현재 상황이요?

▶강도태 : 예. 저희가 전 주에 비해서도 보면 일평균 확진자수가 그 당시에 88명 정도 됐는데 지금은

▷박태서 : 수도권 기준?

▶강도태 : 전국적으로.

▷박태서 : 아, 전국이요?

▶강도태 : 122명 정도 이렇게 2, 30명 이렇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또 이 양상도 감염경로라든지 이런 게 좀 더 소규모, 생활집단 이런 쪽으로 확산되는 부분도 있고요. 또 국외 상황도 어렵습니다.

▷박태서 : 해외도 안 좋죠, 많이?

▶강도태 : 예. 거기도 증가세가 워낙 커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다.

▷박태서 : 해외 확진자, 해외 입국 확진자 늘어나는 것도 그거와 무관치 않은 거라고 봐야 되겠네요. 그렇죠?

▶강도태 : 예, 그렇습니다. 해외 확진자, 해외에서 유입되는 확진자수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박태서 : 기모란 교수님, 최근에 확진자 증가세를 놓고서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오고 시청자들, 국민들 궁금증이 꽤 있는데 혹시 저희가 모르는 다른 원인이 있는 겁니까? 아니면 이게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예상됐던 흐름이라고 봐야 되는 건가요?

▶기모란 : 저희가 우려했던 상황인데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수도권 거리두기 기준이 100명,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00명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수도권이 어제 그제 100명을 넘었어요, 이틀 동안. 그래서 아마도 곧 기준이 충족돼서 거리두기를 올려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초반에 환자가 나왔던 요양병원, 요양원에 환자가 나오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지금 늘어나는 이유는 그동안은 좀 없었던 가족이나 지인모임, 소규모 식사모임 이런 데서도 전국적으로 꾸준하게 환자가 나오다 보니까 늘어나고 있고 초반에 요양병원에서 환자가 나오면서 지금 선제 검사로 수도권에서 검사를 하고 있거든요. 거기서 발견된 동대문 에이스센터라든지 이런 데서도 지금 환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알고 있던, 우려하던 위험요인에서 나오는 것과 지금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소규모 모임이 나오는 것이 더해져 있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태서 : 날씨탓은 없습니까? 날씨요, 날씨.

▶기모란 : 날씨도 중요하죠. 왜냐면 바이러스 자체가 날씨가 온도가 내려가고 춥고 건조하면 생존능력이 늘어나게 되고 또 역시 사람의 행동도 추우니까 실내로 들어가고 환기를 잘 안 하게 되고.

▷박태서 : 문도 닫고요. 요즘 보니까 식당도 많이 문도 닫고 영업하더라고요.

▶기모란 : 그렇죠.

▷박태서 : 그런 부분도 영향이 있다고 봐야.

▶기모란 : 문을 다 열어놓고 하기에는 좀 날씨가 많이 추니까. 그래서 아무래도 겨울에 호흡기 질환 환자가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박태서 : 차관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임박한 건 맞죠? 그러면 1.5단계로. 하면 언제하는 겁니까?

▶강도태 : 저희가 볼 때 현재 수준을 보면 약 한 100명 기준이니까요. 전 주에 저희가 봤을 때 83명 이 정도 되니까 경보 단계에 와 있다. 그렇게 보여지고 이 추세가 계속되면 조만간에 격상을 검토해야 될 상황이다, 이렇게

▷박태서 : 조만간이라면 언제? 이번 주? 내일부터 시작되는 다음 주?

▶강도태 : 저희가 조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수도권에는 100명 기준이고요. 아마 강원도 같은 경우에는 지금 10명 기준인데

▷박태서 : 넘어섰다는 거 같은데.

▶강도태 : 예. 넘어선 부분이고요. 지역별로 시군구 단위에서 1.5단계 한 부분이 있고요. 저희가 이제 이걸 거리 단계를 새롭게 설정할 때 병상의 역량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어르신들의 감염율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같이 봐야 되겠지만 현재 상당히 좀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빨리 해야 된다고 보시는 거죠, 상향?

▶기모란 : 일단은 이번 주에는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태서 : 이번 주라면 내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시작, 새 한 주에는 시작돼야 된다는 필요성을 말씀하신 거고 1.5단계로 만약에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되면 어떻게 되는지 자료화면 준비돼 있죠? 보여주십시오. 현재 1단계인데요. 1.5단계로 상향되면 집회 등 일부 행사 100명 이상 금지되고요. 밑에 시청자분들 이해하기 쉽게 한국 시리즈 다음 주부터 시작되죠? 관중이 지금 50% 입장인데 3분의 1로 줄어듭니다. 맞죠?

▶강도태 : 예, 맞습니다.

▷박태서 : 1.5단계로 상향되면 저런 식으로 지금 우리 사회의 변화가 불가 하다는 부분들이요. 강 차관님, 그러면 1.5단계로 상향하게 되면 정부 입장에서 볼 때 이게 지금 경제적인 어떤 영향, 타격 부분들 시민들도 많이 걱정하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강도태 : 저희가 이제 거리두기 단계 개편을 하면서 종전에 단계를 올리게 되면 여러 가지 중점관리시설이나 이런 데 집합금지라고 해서 영업 자체를 중지했습니다. 그런데 1.5단계로 올리면 그 정도는 아니고 여러 가지 고위험 행위라든지 또 밀접도를 낮추는 규제를 하게 됩니다. 지금 보신 대로 집회나 대규모 콘서트나 축제 이런 거는 100명 이내로 제한하게 되고요.

▷박태서 : 그 그래픽 다시 한번 띄워주시겠습니까? 1.5단계. 차관님, 말씀해 주십시오.

▶강도태 : 중점 일반관리시절 한 23종이 있는데 위험도 높은 행위, 예를 들면 클럽 같은 데 춤추기라든지 또 좌석을 이렇게 옮겨서 앉는다든지 이런 행위들이 금지되고 그다음에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서 결혼식장이나 목욕탕 이런 데는 4평방미터당 1명 이런 제한이 갑니다. 그래서 이게 예전 정도는 아니지만 중점관리시설이나 이런 위생 영업시설 이런 데에 대해서는 경제적 어려움이 갈 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원이 제한되거나 행위가 제한되기 때문에 그런 지장이 갈 수 있습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기모란 교수님, 그러면 일단 백신이 안 나온 상태에서 거리두기 상향 말고는 우리가 딱히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 않습니까? 어쨌든 효과는 기대할 수 있는 거죠, 상향하게 되면?

▶기모란 : 예, 그렇습니다. 우리가 마스크 쓰고 손 씻게 하는 거 말고 거리두기 하고. 그다음에 방역당국에서 열심히 역학조사에서 빠르게 접촉자 격리하고. 이 세 가지밖에 없는데요. 지금 국민들께서 마스크 쓰기는 굉장히 잘하고 계시잖아요. 방역당국이 열심히 역학조사하고 있고요. 결국에 거리두기를 얼만큼 더 강력하게 할 건가 여기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오늘 코로나 확산에 대한 거리두기 상향 일단 짚어봤습니다만 이거 말고 시청자분들께서 지금 제일 궁금해하는 게 역시 백신이거든요. 여기 보건복지부 차관께서 나와계시니까 코로나19 백신 이야기를 오늘 좀 집중적으로 나눠볼까 합니다. 최근에 그러니까 며칠 전에 화이자 백신이 90% 효과가 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이게 워낙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뉴스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지금 기대가 폭발적인 이런 상황인데 궁금한 거,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도 있고요. 일단 질문 이거 드려보겠습니다. 일본이 지금 화이자 백신을 1억 2천만 명분을 확보했다고 하거든요. 우리는 화이자 백신 구할 수 있습니까?

▶강도태 : 이제 뭐 저희가 백신을 구매하는 방식이 첫 번째는 코백스 퍼실리티라고 해서 여러, WHO에서 여러 조합들을 거, 개발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제약사하고 풀로 해서 그 중에서 인구의 20% 수준을 확보하는 방식이 있고 두 번째는 개별 협상을 통해서 저희가 인구의 한 40% 이런 확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에 코백스 퍼실리티에 화이자가

▷박태서 : 들어있습니까?

▶강도태 :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그 방식에 의해서 이제 어느 제품을 할지는 정해지진 않습니다, 아직. 그런데 그 가능성이 있을 수 있고요. 또 개발 협상을 통해서 저희가 여러 개발 가능성 높은 기업들하고 협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 과정 중에 화이자의 제품을 이렇게 구매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태서 : 이건 어떻습니까? 그제 중대본 브리핑에서 보니까 올해 안에 백신을 전 국민 60% 분량 확보가 목표라고 얘기했거든요. 이거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 명이면 3천만 명이 맞을 수 있는 백신 물량을 올해 안에 확보하는 게 목표다 이 얘기인가요?

▶강도태 :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좀 전에 말씀드렸던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서 이미 저희가 계약금도 납부를 했는데 20% 인구에 해당되는 걸 확보하고.

▷박태서 : 일단 20%요?

▶강도태 : 예. 그다음에 개별 협상을 통해서 60%를 연도 내에 확보하는 걸 목표로 지금 협상들을 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협상하고 있고요? 아직 계약 체결 단계는 아니란 말씀이시죠?

▶강도태 : 그러니까 이제 그런 부분들은 진행 단계에 있는데요. 아마 개별 기업들하고 협상을 할 때는 CDA라고 해서 기밀유지

▷박태서 : 기밀유지를 해야 되는 거고?

▶강도태 : 협상이었기 때문에 제가 정확하게 우리 국민들께 말씀 못 드리고

▷박태서 : 아, 어느 회사 제품, 어느 나라 건지 얘기하긴 어려운데 이건 어떻습니까? 방금 기밀유지를 말씀하셨는데 최근에 뉴스 보면 중국하고 러시아가 백신 개발했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지 않습니까? 혹시 우리 협상 대상에 중국이나 러시아도 포함돼 있습니까?

▶강도태 : 제가 그 부분까지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거기는 아마 개발에 있어서 여러 가지 임상 단계나 이런 것들을 지금 다 거치기 전에 아마 여러 가지 시행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백신을 할 때는 개발 가능성과 안정성 그다음에 유효성 또 우리나라에서 그게 백신을 할 때에



▶강도태 : 또 우리나라에서 그게 백신을 할 때에 용이성이라든지 이런 걸 종합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태서 : 기모란 교수께서는 지금 정부의 백신 확보 계획에 대해서 정부 밖에 계시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기모란 : 지금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사실 한국은 지금 유럽이나 미국 같이 환자가 폭증하는 나라에 비하면 좀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너무 서둘러서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서 좀 계약을 할 때 우리가 충분히 필요한 부분을 요구하지 못하는 그런 협상은 안 했으면 좋겠다.

▷박태서 : 신중했으면 좋겠다?

▶기모란 : 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한국의 상황을 보면 아직까지는 버틸 수가 있고, 그 다음에 백신이라고 하는 게 코로나 백신이 처음 나오는 거고. 지금 나오는 백신들이 또 특이한 점이 기존의 다른 백신에서 써보지 않았던 플랫폼으로 만들어지는, 화이자도 마찬가지거든요.

▷박태서 : 아 그렇군요.

▶기모란 : 알앤에이 백신이나 디앤에이 백신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 백신은 충분히 안전성이 확인되고 난 다음에 접종을 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태서 : 접종대상과 접종시기에 대해서 기모란 교수께서 설명해 주셨는데 이거 관련된 질문 하나 더 여쭤볼게요. 그러면 방금 차관께서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검증을 좀 철저하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시청자들 궁금, 좀 알기 쉽게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화이자 백신이 미국에서 내년 1월 달에 일반 접종을 한다 치자 이거예요. 그러면 부작용 부분들에 대해서 검증하는 데 한 두어 달 걸린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미국이 1월달에 접종한 이후에 두 달 동안 부작용이 어떻게 나나 이걸 좀 지켜본 다음에 우리나라는 단순 계산으로 3월 이후에 접종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겁니까?

▶강도태 : 뭐 전제를 가지고 말씀을 주셨는데요. 아마 화이자

▷박태서 : 아니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강도태 : 화이자에서 개발하고 나면 이제 중요한 게 임상 결과일 거고요. 지금은 중간발표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이제 FDA승인을 미국FDA 승인을 받고 또 국내에 도입하려면 우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국내의 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박태서 : 아 화이자가 들어올 때 국내 허가를 받아야 되는 군요.

▶강도태 : 그런 절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절차를 거치면서 거기에 이제 진행자께서 말씀주셨던 것처럼 미국에서의 안정성이 어느 정도 확보되는지, 그 다음에 우리나라에서 그런 절차를 거치면서 저희도 자문위원회가 또 있어서 그런 것들을 검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걸 거치고 나서 하게 되면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박태서 : 그렇습니까? 그러면 조금 더 하나 더, 뭐 화이자가 있고요, 기사를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여러 제품들이 외신을 통해서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까? 백신이 어떤 게 지금 개발이 유력하고 이런 상황이라는 건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러면 미국은 지금 내년 3, 4월 정도에 일반 국민들 대상 접종이 가능하다고 파우치 박사가 얘기했다는 보도를 봤었거든요. 우리는 그러면 언제쯤 접종 시작이 가능할 거라고 보십니까?

▶강도태 : 아마 그거는 이제 전문가들하고 협의를 좀 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안전성과 유효성을 봐야 되기 때문에 미국이 접종한 뒤에 상당기간 좀 지나고 확정이 확보가 된 다음에 가능하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태서 : 그러니까 미국의 최초 접종시기 이후에 일정 기간 뒤로 짐작하고 있으면 되겠다?

▶강도태 : 네, 우리 기모란 교수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나라에 방역현황이라든지 환자의 또 발생현황 이런 긴급성 이런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가장 중요한 게 아무래도 안전하고 좀 유효하게 유효한 백신을 맞게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박태서 : 안전성 부분들은 이번에 아마 국민들이 인플루엔자 사태를 보면서 아마 뼈저리게 느끼셨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기모란 교수님 그러면 백신이 우리한테 들어와도 순차적으로 맞는 거잖아요. 전 국민이 다 맞으려면 이것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까?

▶기모란 :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 국민이 다 맞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백신은 이 백신이 집단면역을 만들 수 있는 백신이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만약에 이 백신의 효과가 한 6개월 정도밖에 안 간다라고 한다면 집단면역이 만들어지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거든요. 그러면 정말 지금 중증으로 가기 쉬운 사람들, 또 항상 환자들 돌보는 의료진이라든지 아니면 필수노동을 하기 때문에 접촉이 많은 사람들, 여러 가지 조건을 가지고 정말 필요한 사람 먼저 우선순위 예방접종을 하게 되고요. 지금 이제 말씀하신 안전성 뭐 효과 이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이 효과가 오래 갈 것인가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 백신을 매년 맞아야 될 정도로 효과가 짧다고 한다면 빨리 맞는 게 소용이 없거든요. 빨리 맞고 또 돌아서면 또 다시 맞아야 되니까요. 그래서 미국에서 지금 화이자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3상 임상시험이 올해 7월에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간 결과가 나와서 효과가 좀 좋다고 하는 건데, 이 백신효과가 얼마나 갈지는 내년 7월까지는 돼봐야 1년 정도 갈지 안 갈지 확인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더 신중하게 지켜봐야 되고요.

▷박태서 : 그러니까 백신이

▶기모란 : 그 다음에 이미 화이자하고 선 계약을 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이미 6억 정도 이미 선 계약을 했고, EU나 이제 일본도 선 계약을 해 놨기 때문에 아마도 내년 말까지 나오는 물량은 선 계약이 된 곳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박태서 : 화이자의 경우에 그렇다는 말씀이시고요. 그러면 백신 개발에 대해서는 이 정도 얘기를 해 주셨고요. 치료제는 어떻습니까? 백신보다 치료제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백신은 솔직히 쉽지 않을 거라는 얘기를 저도 들었고요. 치료제는 어떻습니까? 국내 뭐 저것약사가 최근에 기사가 꽤 크게 났었는데 이거는 어떻게 봐야 되는지, 강 최근 님.

▶강도태 : 아까 말씀주셨던 것처럼 백신에 대해서도 저희가 이제 최대한 지원을 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가지 아직은 좀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끝까지 개발하겠다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치료제에 대해서는 지금 올해 말까지 저희는 최소 1개 이상의 성과 있는 가시적인 게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박태서 : 시판이 가능하도록?

▶강도태 : 시판이라기보다 쓸 수 있는 그런

▷박태서 : 임상시험 통과 말씀하시는 거죠?

▶강도태 : 네, 그래서 임상시험도 지금 현재 2상 단계에 있습니다. 치료제 경우에

▷박태서 : 2상입니까?

▶강도태 : 이제 항체치료제와 혈장치료제 2상 단계에 이 부분이 순조롭게 좀 진행되고 임상 2상이 좀 성공적으로 된다 그러면 긴급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라든지 하면 저희가 연말연초 이런 때 좀 사용할 수 있을 걸 기대하고 있는데, 이제 다만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기본요건이라든지 또 그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와야 되는 그런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박태서 : 남아 있고요.

▶강도태 : 그래서 이 기회에 많은 분들이 또 우리 혈장공여라든지 임상시험에 참여해 주시지만 또 많은 참여를 같이 좀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그거는 시청자분들께서 꼭 참고해 주시고요. 이 혈장치료 공여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는 정부 당국의 요청이었고요. 그러면 ▶기모란 교수님 치료제 지금 방금 설명해 주셨는데 백신만큼 효과적일 수 있는 거죠? 이게 치료제가 이를 테면 제대로 나오게 되면.

▶기모란 : 그렇죠.

▷박태서 : 예를 들어서 독감의 타미플라처럼.

▶기모란 : 그렇죠. 그러니까 백신은 감염이 안 되게 하는 거가 주요 목적이라고 한다면 이제 치료는 사망을 줄이는 게 주요 목적이거든요. 또 특히나 지금 전체 코로나 환자 중에 한 80~90%까지는 경증이지만 이제 중증으로 가시는 분들에서는 치명률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원하는 거는 가능한 한 중증으로 가지 않도록 하는 거. 그 다음에 중증으로 간 다음에도 사망하지 않도록 하는 것, 이 두 가지 목적인데 지금 중증에서 사망을 가지 않도록 하는 이런 치료제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고요. 지금 이제 나오는 항체치료제나 혈장치료제 이런 거는 경증에서 중등도인데 아주 위중해지지 않도록 아주 위중해지지 않도록 중간에서 미리 막아주는 거죠. 이제 거기서 지금 쓰고 있는 치료제입니다. 그래서 아직 뭐 바이러스 자체를 없애는 그런 치료제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항체치료제가 지금 효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그거를 기대를 해도 됨직하다는 얘기고요. 마지막으로 차관님 올 겨울 당국에서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 건지 국민들한테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강도태 : 지금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 이상 그리고 계속 증가 추세에 있고, 또 겨울철이 되면서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이라든지 또 실내활동 증가 이런 부분과 또 연말연시에 사회적으로 이렇게 이런 분위기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동시 유행에 대비해서 유증상자 그러니까 독감하고 코로나19에 유사해서 할 경우에는 타미플루 그러니까 타미플루를 좀 선제적으로 처방해서 증상이 안 좋아졌을 때 모니터링 한 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게 한다라든지 또 수능이 있고 연말연시라든지 이런 특별한 위험요인이 있는 기간에는 좀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을 해서 집중적으로 방역관리를 좀 강화하는 부분, 그리고 지역적으로도 정밀방역을 접근하고 그리고 지금 고위험군인 요양시설이나 이런 데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검사를 하고 또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면서 좀더 조기발견하기 위한 유증상에 대해서 좀 검사를 용이하게 한다라든지 즉각적으로 검사를 해 주는 이런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더 중요한 거는 현재 여러 가지 확산단계가 생활 내에서 여러 가지 확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방역수칙 이런 부분들을 철저히 좀 지키고 확산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태서 : 이런 말 있죠. 동 트기 전이 제일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 오늘 백신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백신 보급을 앞두고 있는 마지막 확산단계라는 그런 기대감 갖고요. 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기모란 : 감사합니다.

▶강도태 : 감사합니다.

▷박태서 : 일요진단 오늘 순서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드리고요. 저는 다음 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일요진단 라이브]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거리두기 1.5단계 조만간 격상 검토”
    • 입력 2020-11-15 12:02:19
    • 수정2020-11-22 09:30:16
    사회
- 강도태 차관 “거리두기 1.5단계 조만간 격상 검토, 일부 지역은 격상 기준 넘어서”
- 기모란 교수 “거리두기 상향 조정 이번 주에는 시작해야”
- 강도태 차관 “1.5단계로 격상 시 중점관리시설·위생영업시설은 경제적 어려움 있을 것”
- 강도태 차관 “코로나19 백신은 WHO 제약사 풀로 20%, 개별협상 통해 40%, 총 인구의 60%분 확보 목표”
- 기모란 교수 “환자 폭증하는 나라에 비해 우린 여유있는 편..백신 확보 위해 불리한 협상 안 하도록 신중해야”
- 강도태 차관 “백신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 철저히 해야..국내 접종은 미국 접종 이후 일정기간 지난 뒤 가능할 것”
- 강도태 차관 “국내 백신 개발 초기 단계지만 끝까지 개발하겠다는 의지 갖고 있어”
- 강도태 차관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는 임상 2상 단계, 성공적인 결과 나오면 연말연초에 긴급 사용 기대”
- 기모란 교수 “지금 나오고 있는 혈장·항체 치료제는 경증에서 중증으로 위중해지지 않도록 막는 용”

■ 프로그램명 : 일요진단 라이브
■ 방송시간 : 11월 15일(일) 8:10~9:10 KBS 1TV
■ 진행 : 박태서
■ 출연자 :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기모란 국립암센터 예방의학과 교수

▷박태서 : 코로나에 다시 지금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전국적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만 어제는 하루 확진자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이거를 지금 어떻게 봐야 할지 준비된 영상 보신 뒤에 전문가와 대담을 이어가겠습니다.
(VCR 영상)
▷박태서 : 말씀드린 대로 최근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정부의 대응과 입장을 설명을 듣기 위해서 강도태 보건복지부 차관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도태 : 안녕하십니까?

▷박태서 : 기모란 국립암센터 예방의학과 교수이자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비상대책위원장도 자리에 함께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모란 : 안녕하세요?

▷박태서 : 먼저 어제 확진자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200명을 넘어섰는데 수치를 보면서 차관님, 기모란 교수님 설명을 같이 듣겠습니다. 확진자 추이 한번 보시겠습니까? 보시는 것처럼 11월 8일 이후서부터 지난주를 보고 계시는데 꾸준하게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어제 결국 205명을 지금 기록했습니다. 차관님, 이게 지금 그제 수치잖아요. 오시기 전에 혹시 어제 확진자 수치 보고받으셨나요?

▶강도태 : 아직 정확한 수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마는 지금 어제와 유사한 수치가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아, 그래요? 오늘 나오는 어제 수치, 확진자 숫자를 200명 안팎을 아마 보일 걸로 예상이 된다는 보건복지부 차관 설명입니다만, 하여간 지금 보면 전국에서 확산세가 심상치 않고요. 잘 잡히지 않고 있거든요. 차관님 보시기에 현장 상황 어떻게 진단하고 계십니까?

▶강도태 :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런 증가 추이가 계속 유지되는 측면이 있고 또 이 부분에서 저희가 거리두기 격상 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이 증가세가 유지되면 거리두기 격상 기준을 초과할 수도 있다. 이런 크게 우려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박태서 : 현재 상황이요?

▶강도태 : 예. 저희가 전 주에 비해서도 보면 일평균 확진자수가 그 당시에 88명 정도 됐는데 지금은

▷박태서 : 수도권 기준?

▶강도태 : 전국적으로.

▷박태서 : 아, 전국이요?

▶강도태 : 122명 정도 이렇게 2, 30명 이렇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또 이 양상도 감염경로라든지 이런 게 좀 더 소규모, 생활집단 이런 쪽으로 확산되는 부분도 있고요. 또 국외 상황도 어렵습니다.

▷박태서 : 해외도 안 좋죠, 많이?

▶강도태 : 예. 거기도 증가세가 워낙 커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다.

▷박태서 : 해외 확진자, 해외 입국 확진자 늘어나는 것도 그거와 무관치 않은 거라고 봐야 되겠네요. 그렇죠?

▶강도태 : 예, 그렇습니다. 해외 확진자, 해외에서 유입되는 확진자수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박태서 : 기모란 교수님, 최근에 확진자 증가세를 놓고서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오고 시청자들, 국민들 궁금증이 꽤 있는데 혹시 저희가 모르는 다른 원인이 있는 겁니까? 아니면 이게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예상됐던 흐름이라고 봐야 되는 건가요?

▶기모란 : 저희가 우려했던 상황인데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수도권 거리두기 기준이 100명,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00명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수도권이 어제 그제 100명을 넘었어요, 이틀 동안. 그래서 아마도 곧 기준이 충족돼서 거리두기를 올려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초반에 환자가 나왔던 요양병원, 요양원에 환자가 나오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지금 늘어나는 이유는 그동안은 좀 없었던 가족이나 지인모임, 소규모 식사모임 이런 데서도 전국적으로 꾸준하게 환자가 나오다 보니까 늘어나고 있고 초반에 요양병원에서 환자가 나오면서 지금 선제 검사로 수도권에서 검사를 하고 있거든요. 거기서 발견된 동대문 에이스센터라든지 이런 데서도 지금 환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알고 있던, 우려하던 위험요인에서 나오는 것과 지금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소규모 모임이 나오는 것이 더해져 있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태서 : 날씨탓은 없습니까? 날씨요, 날씨.

▶기모란 : 날씨도 중요하죠. 왜냐면 바이러스 자체가 날씨가 온도가 내려가고 춥고 건조하면 생존능력이 늘어나게 되고 또 역시 사람의 행동도 추우니까 실내로 들어가고 환기를 잘 안 하게 되고.

▷박태서 : 문도 닫고요. 요즘 보니까 식당도 많이 문도 닫고 영업하더라고요.

▶기모란 : 그렇죠.

▷박태서 : 그런 부분도 영향이 있다고 봐야.

▶기모란 : 문을 다 열어놓고 하기에는 좀 날씨가 많이 추니까. 그래서 아무래도 겨울에 호흡기 질환 환자가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박태서 : 차관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임박한 건 맞죠? 그러면 1.5단계로. 하면 언제하는 겁니까?

▶강도태 : 저희가 볼 때 현재 수준을 보면 약 한 100명 기준이니까요. 전 주에 저희가 봤을 때 83명 이 정도 되니까 경보 단계에 와 있다. 그렇게 보여지고 이 추세가 계속되면 조만간에 격상을 검토해야 될 상황이다, 이렇게

▷박태서 : 조만간이라면 언제? 이번 주? 내일부터 시작되는 다음 주?

▶강도태 : 저희가 조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수도권에는 100명 기준이고요. 아마 강원도 같은 경우에는 지금 10명 기준인데

▷박태서 : 넘어섰다는 거 같은데.

▶강도태 : 예. 넘어선 부분이고요. 지역별로 시군구 단위에서 1.5단계 한 부분이 있고요. 저희가 이제 이걸 거리 단계를 새롭게 설정할 때 병상의 역량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어르신들의 감염율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같이 봐야 되겠지만 현재 상당히 좀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빨리 해야 된다고 보시는 거죠, 상향?

▶기모란 : 일단은 이번 주에는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태서 : 이번 주라면 내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시작, 새 한 주에는 시작돼야 된다는 필요성을 말씀하신 거고 1.5단계로 만약에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되면 어떻게 되는지 자료화면 준비돼 있죠? 보여주십시오. 현재 1단계인데요. 1.5단계로 상향되면 집회 등 일부 행사 100명 이상 금지되고요. 밑에 시청자분들 이해하기 쉽게 한국 시리즈 다음 주부터 시작되죠? 관중이 지금 50% 입장인데 3분의 1로 줄어듭니다. 맞죠?

▶강도태 : 예, 맞습니다.

▷박태서 : 1.5단계로 상향되면 저런 식으로 지금 우리 사회의 변화가 불가 하다는 부분들이요. 강 차관님, 그러면 1.5단계로 상향하게 되면 정부 입장에서 볼 때 이게 지금 경제적인 어떤 영향, 타격 부분들 시민들도 많이 걱정하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강도태 : 저희가 이제 거리두기 단계 개편을 하면서 종전에 단계를 올리게 되면 여러 가지 중점관리시설이나 이런 데 집합금지라고 해서 영업 자체를 중지했습니다. 그런데 1.5단계로 올리면 그 정도는 아니고 여러 가지 고위험 행위라든지 또 밀접도를 낮추는 규제를 하게 됩니다. 지금 보신 대로 집회나 대규모 콘서트나 축제 이런 거는 100명 이내로 제한하게 되고요.

▷박태서 : 그 그래픽 다시 한번 띄워주시겠습니까? 1.5단계. 차관님, 말씀해 주십시오.

▶강도태 : 중점 일반관리시절 한 23종이 있는데 위험도 높은 행위, 예를 들면 클럽 같은 데 춤추기라든지 또 좌석을 이렇게 옮겨서 앉는다든지 이런 행위들이 금지되고 그다음에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서 결혼식장이나 목욕탕 이런 데는 4평방미터당 1명 이런 제한이 갑니다. 그래서 이게 예전 정도는 아니지만 중점관리시설이나 이런 위생 영업시설 이런 데에 대해서는 경제적 어려움이 갈 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원이 제한되거나 행위가 제한되기 때문에 그런 지장이 갈 수 있습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기모란 교수님, 그러면 일단 백신이 안 나온 상태에서 거리두기 상향 말고는 우리가 딱히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 않습니까? 어쨌든 효과는 기대할 수 있는 거죠, 상향하게 되면?

▶기모란 : 예, 그렇습니다. 우리가 마스크 쓰고 손 씻게 하는 거 말고 거리두기 하고. 그다음에 방역당국에서 열심히 역학조사에서 빠르게 접촉자 격리하고. 이 세 가지밖에 없는데요. 지금 국민들께서 마스크 쓰기는 굉장히 잘하고 계시잖아요. 방역당국이 열심히 역학조사하고 있고요. 결국에 거리두기를 얼만큼 더 강력하게 할 건가 여기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오늘 코로나 확산에 대한 거리두기 상향 일단 짚어봤습니다만 이거 말고 시청자분들께서 지금 제일 궁금해하는 게 역시 백신이거든요. 여기 보건복지부 차관께서 나와계시니까 코로나19 백신 이야기를 오늘 좀 집중적으로 나눠볼까 합니다. 최근에 그러니까 며칠 전에 화이자 백신이 90% 효과가 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이게 워낙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뉴스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지금 기대가 폭발적인 이런 상황인데 궁금한 거,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도 있고요. 일단 질문 이거 드려보겠습니다. 일본이 지금 화이자 백신을 1억 2천만 명분을 확보했다고 하거든요. 우리는 화이자 백신 구할 수 있습니까?

▶강도태 : 이제 뭐 저희가 백신을 구매하는 방식이 첫 번째는 코백스 퍼실리티라고 해서 여러, WHO에서 여러 조합들을 거, 개발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제약사하고 풀로 해서 그 중에서 인구의 20% 수준을 확보하는 방식이 있고 두 번째는 개별 협상을 통해서 저희가 인구의 한 40% 이런 확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에 코백스 퍼실리티에 화이자가

▷박태서 : 들어있습니까?

▶강도태 :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그 방식에 의해서 이제 어느 제품을 할지는 정해지진 않습니다, 아직. 그런데 그 가능성이 있을 수 있고요. 또 개발 협상을 통해서 저희가 여러 개발 가능성 높은 기업들하고 협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 과정 중에 화이자의 제품을 이렇게 구매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태서 : 이건 어떻습니까? 그제 중대본 브리핑에서 보니까 올해 안에 백신을 전 국민 60% 분량 확보가 목표라고 얘기했거든요. 이거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 명이면 3천만 명이 맞을 수 있는 백신 물량을 올해 안에 확보하는 게 목표다 이 얘기인가요?

▶강도태 :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좀 전에 말씀드렸던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서 이미 저희가 계약금도 납부를 했는데 20% 인구에 해당되는 걸 확보하고.

▷박태서 : 일단 20%요?

▶강도태 : 예. 그다음에 개별 협상을 통해서 60%를 연도 내에 확보하는 걸 목표로 지금 협상들을 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협상하고 있고요? 아직 계약 체결 단계는 아니란 말씀이시죠?

▶강도태 : 그러니까 이제 그런 부분들은 진행 단계에 있는데요. 아마 개별 기업들하고 협상을 할 때는 CDA라고 해서 기밀유지

▷박태서 : 기밀유지를 해야 되는 거고?

▶강도태 : 협상이었기 때문에 제가 정확하게 우리 국민들께 말씀 못 드리고

▷박태서 : 아, 어느 회사 제품, 어느 나라 건지 얘기하긴 어려운데 이건 어떻습니까? 방금 기밀유지를 말씀하셨는데 최근에 뉴스 보면 중국하고 러시아가 백신 개발했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지 않습니까? 혹시 우리 협상 대상에 중국이나 러시아도 포함돼 있습니까?

▶강도태 : 제가 그 부분까지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거기는 아마 개발에 있어서 여러 가지 임상 단계나 이런 것들을 지금 다 거치기 전에 아마 여러 가지 시행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백신을 할 때는 개발 가능성과 안정성 그다음에 유효성 또 우리나라에서 그게 백신을 할 때에



▶강도태 : 또 우리나라에서 그게 백신을 할 때에 용이성이라든지 이런 걸 종합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태서 : 기모란 교수께서는 지금 정부의 백신 확보 계획에 대해서 정부 밖에 계시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기모란 : 지금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사실 한국은 지금 유럽이나 미국 같이 환자가 폭증하는 나라에 비하면 좀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너무 서둘러서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서 좀 계약을 할 때 우리가 충분히 필요한 부분을 요구하지 못하는 그런 협상은 안 했으면 좋겠다.

▷박태서 : 신중했으면 좋겠다?

▶기모란 : 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한국의 상황을 보면 아직까지는 버틸 수가 있고, 그 다음에 백신이라고 하는 게 코로나 백신이 처음 나오는 거고. 지금 나오는 백신들이 또 특이한 점이 기존의 다른 백신에서 써보지 않았던 플랫폼으로 만들어지는, 화이자도 마찬가지거든요.

▷박태서 : 아 그렇군요.

▶기모란 : 알앤에이 백신이나 디앤에이 백신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 백신은 충분히 안전성이 확인되고 난 다음에 접종을 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태서 : 접종대상과 접종시기에 대해서 기모란 교수께서 설명해 주셨는데 이거 관련된 질문 하나 더 여쭤볼게요. 그러면 방금 차관께서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검증을 좀 철저하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시청자들 궁금, 좀 알기 쉽게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화이자 백신이 미국에서 내년 1월 달에 일반 접종을 한다 치자 이거예요. 그러면 부작용 부분들에 대해서 검증하는 데 한 두어 달 걸린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미국이 1월달에 접종한 이후에 두 달 동안 부작용이 어떻게 나나 이걸 좀 지켜본 다음에 우리나라는 단순 계산으로 3월 이후에 접종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겁니까?

▶강도태 : 뭐 전제를 가지고 말씀을 주셨는데요. 아마 화이자

▷박태서 : 아니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강도태 : 화이자에서 개발하고 나면 이제 중요한 게 임상 결과일 거고요. 지금은 중간발표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이제 FDA승인을 미국FDA 승인을 받고 또 국내에 도입하려면 우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국내의 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박태서 : 아 화이자가 들어올 때 국내 허가를 받아야 되는 군요.

▶강도태 : 그런 절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절차를 거치면서 거기에 이제 진행자께서 말씀주셨던 것처럼 미국에서의 안정성이 어느 정도 확보되는지, 그 다음에 우리나라에서 그런 절차를 거치면서 저희도 자문위원회가 또 있어서 그런 것들을 검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걸 거치고 나서 하게 되면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박태서 : 그렇습니까? 그러면 조금 더 하나 더, 뭐 화이자가 있고요, 기사를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여러 제품들이 외신을 통해서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까? 백신이 어떤 게 지금 개발이 유력하고 이런 상황이라는 건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러면 미국은 지금 내년 3, 4월 정도에 일반 국민들 대상 접종이 가능하다고 파우치 박사가 얘기했다는 보도를 봤었거든요. 우리는 그러면 언제쯤 접종 시작이 가능할 거라고 보십니까?

▶강도태 : 아마 그거는 이제 전문가들하고 협의를 좀 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안전성과 유효성을 봐야 되기 때문에 미국이 접종한 뒤에 상당기간 좀 지나고 확정이 확보가 된 다음에 가능하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태서 : 그러니까 미국의 최초 접종시기 이후에 일정 기간 뒤로 짐작하고 있으면 되겠다?

▶강도태 : 네, 우리 기모란 교수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나라에 방역현황이라든지 환자의 또 발생현황 이런 긴급성 이런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가장 중요한 게 아무래도 안전하고 좀 유효하게 유효한 백신을 맞게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박태서 : 안전성 부분들은 이번에 아마 국민들이 인플루엔자 사태를 보면서 아마 뼈저리게 느끼셨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기모란 교수님 그러면 백신이 우리한테 들어와도 순차적으로 맞는 거잖아요. 전 국민이 다 맞으려면 이것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까?

▶기모란 :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 국민이 다 맞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백신은 이 백신이 집단면역을 만들 수 있는 백신이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만약에 이 백신의 효과가 한 6개월 정도밖에 안 간다라고 한다면 집단면역이 만들어지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거든요. 그러면 정말 지금 중증으로 가기 쉬운 사람들, 또 항상 환자들 돌보는 의료진이라든지 아니면 필수노동을 하기 때문에 접촉이 많은 사람들, 여러 가지 조건을 가지고 정말 필요한 사람 먼저 우선순위 예방접종을 하게 되고요. 지금 이제 말씀하신 안전성 뭐 효과 이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이 효과가 오래 갈 것인가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 백신을 매년 맞아야 될 정도로 효과가 짧다고 한다면 빨리 맞는 게 소용이 없거든요. 빨리 맞고 또 돌아서면 또 다시 맞아야 되니까요. 그래서 미국에서 지금 화이자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3상 임상시험이 올해 7월에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간 결과가 나와서 효과가 좀 좋다고 하는 건데, 이 백신효과가 얼마나 갈지는 내년 7월까지는 돼봐야 1년 정도 갈지 안 갈지 확인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더 신중하게 지켜봐야 되고요.

▷박태서 : 그러니까 백신이

▶기모란 : 그 다음에 이미 화이자하고 선 계약을 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이미 6억 정도 이미 선 계약을 했고, EU나 이제 일본도 선 계약을 해 놨기 때문에 아마도 내년 말까지 나오는 물량은 선 계약이 된 곳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박태서 : 화이자의 경우에 그렇다는 말씀이시고요. 그러면 백신 개발에 대해서는 이 정도 얘기를 해 주셨고요. 치료제는 어떻습니까? 백신보다 치료제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백신은 솔직히 쉽지 않을 거라는 얘기를 저도 들었고요. 치료제는 어떻습니까? 국내 뭐 저것약사가 최근에 기사가 꽤 크게 났었는데 이거는 어떻게 봐야 되는지, 강 최근 님.

▶강도태 : 아까 말씀주셨던 것처럼 백신에 대해서도 저희가 이제 최대한 지원을 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가지 아직은 좀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끝까지 개발하겠다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치료제에 대해서는 지금 올해 말까지 저희는 최소 1개 이상의 성과 있는 가시적인 게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박태서 : 시판이 가능하도록?

▶강도태 : 시판이라기보다 쓸 수 있는 그런

▷박태서 : 임상시험 통과 말씀하시는 거죠?

▶강도태 : 네, 그래서 임상시험도 지금 현재 2상 단계에 있습니다. 치료제 경우에

▷박태서 : 2상입니까?

▶강도태 : 이제 항체치료제와 혈장치료제 2상 단계에 이 부분이 순조롭게 좀 진행되고 임상 2상이 좀 성공적으로 된다 그러면 긴급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라든지 하면 저희가 연말연초 이런 때 좀 사용할 수 있을 걸 기대하고 있는데, 이제 다만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기본요건이라든지 또 그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와야 되는 그런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박태서 : 남아 있고요.

▶강도태 : 그래서 이 기회에 많은 분들이 또 우리 혈장공여라든지 임상시험에 참여해 주시지만 또 많은 참여를 같이 좀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서 : 알겠습니다. 그거는 시청자분들께서 꼭 참고해 주시고요. 이 혈장치료 공여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는 정부 당국의 요청이었고요. 그러면 ▶기모란 교수님 치료제 지금 방금 설명해 주셨는데 백신만큼 효과적일 수 있는 거죠? 이게 치료제가 이를 테면 제대로 나오게 되면.

▶기모란 : 그렇죠.

▷박태서 : 예를 들어서 독감의 타미플라처럼.

▶기모란 : 그렇죠. 그러니까 백신은 감염이 안 되게 하는 거가 주요 목적이라고 한다면 이제 치료는 사망을 줄이는 게 주요 목적이거든요. 또 특히나 지금 전체 코로나 환자 중에 한 80~90%까지는 경증이지만 이제 중증으로 가시는 분들에서는 치명률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원하는 거는 가능한 한 중증으로 가지 않도록 하는 거. 그 다음에 중증으로 간 다음에도 사망하지 않도록 하는 것, 이 두 가지 목적인데 지금 중증에서 사망을 가지 않도록 하는 이런 치료제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고요. 지금 이제 나오는 항체치료제나 혈장치료제 이런 거는 경증에서 중등도인데 아주 위중해지지 않도록 아주 위중해지지 않도록 중간에서 미리 막아주는 거죠. 이제 거기서 지금 쓰고 있는 치료제입니다. 그래서 아직 뭐 바이러스 자체를 없애는 그런 치료제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항체치료제가 지금 효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박태서 : 그거를 기대를 해도 됨직하다는 얘기고요. 마지막으로 차관님 올 겨울 당국에서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 건지 국민들한테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강도태 : 지금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 이상 그리고 계속 증가 추세에 있고, 또 겨울철이 되면서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이라든지 또 실내활동 증가 이런 부분과 또 연말연시에 사회적으로 이렇게 이런 분위기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동시 유행에 대비해서 유증상자 그러니까 독감하고 코로나19에 유사해서 할 경우에는 타미플루 그러니까 타미플루를 좀 선제적으로 처방해서 증상이 안 좋아졌을 때 모니터링 한 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게 한다라든지 또 수능이 있고 연말연시라든지 이런 특별한 위험요인이 있는 기간에는 좀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을 해서 집중적으로 방역관리를 좀 강화하는 부분, 그리고 지역적으로도 정밀방역을 접근하고 그리고 지금 고위험군인 요양시설이나 이런 데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검사를 하고 또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면서 좀더 조기발견하기 위한 유증상에 대해서 좀 검사를 용이하게 한다라든지 즉각적으로 검사를 해 주는 이런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더 중요한 거는 현재 여러 가지 확산단계가 생활 내에서 여러 가지 확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방역수칙 이런 부분들을 철저히 좀 지키고 확산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태서 : 이런 말 있죠. 동 트기 전이 제일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 오늘 백신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백신 보급을 앞두고 있는 마지막 확산단계라는 그런 기대감 갖고요. 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기모란 : 감사합니다.

▶강도태 : 감사합니다.

▷박태서 : 일요진단 오늘 순서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드리고요. 저는 다음 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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