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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북한, 트럼프 져서 실망했을 것…바이든은 원칙 외교”
입력 2020.11.15 (17:03) 수정 2020.11.15 (17:22) 국제
조셉 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승리함에 따라 미국의 대북 정책이 변화할 것이며 북한이 트럼프의 패배에 실망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5일(현지 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조셉 윤 전 대표는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하지 못해 실망했을 것”이라며 “세 차례의 전례 없는 정상회담에서 볼 수 있듯 북한에 트럼프는 ‘중요한 인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표는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와 달리 북한 비핵화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원칙에 입각한 외교와 실무 협상을 기반으로 북한 비핵화 문제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다만, 미사일 시험발사 등 북한의 도발이 재연될 경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태세가 현저히 바뀔 수도 있다고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수석차관보 출신의 에번스 리비어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예상했습니다.

CNN은 바이든 당선인이 김 위원장에 비판인데다가 북한도 지난해 11월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통해 바이든을 ‘미친개’로 지칭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당장은 북미간 정상회담의 시대가 끝날 수도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셉 윤 “북한, 트럼프 져서 실망했을 것…바이든은 원칙 외교”
    • 입력 2020-11-15 17:03:40
    • 수정2020-11-15 17:22:00
    국제
조셉 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승리함에 따라 미국의 대북 정책이 변화할 것이며 북한이 트럼프의 패배에 실망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5일(현지 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조셉 윤 전 대표는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하지 못해 실망했을 것”이라며 “세 차례의 전례 없는 정상회담에서 볼 수 있듯 북한에 트럼프는 ‘중요한 인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표는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와 달리 북한 비핵화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원칙에 입각한 외교와 실무 협상을 기반으로 북한 비핵화 문제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다만, 미사일 시험발사 등 북한의 도발이 재연될 경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태세가 현저히 바뀔 수도 있다고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수석차관보 출신의 에번스 리비어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예상했습니다.

CNN은 바이든 당선인이 김 위원장에 비판인데다가 북한도 지난해 11월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통해 바이든을 ‘미친개’로 지칭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당장은 북미간 정상회담의 시대가 끝날 수도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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