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취소상태에서 또 음주운전…주한 외교관 적발
입력 2020.11.15 (20:35)
수정 2020.11.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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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외교 차량 번호판을 단 차량으로 음주운전을 한 주한 르완다 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14일) 오전 3시 반쯤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도로에서 주한 르완다 대사관 외교관인 30대 남성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음주 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세 차례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해 7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대사관 등에 해당 내용을 통보하고 조사 협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14일) 오전 3시 반쯤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도로에서 주한 르완다 대사관 외교관인 30대 남성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음주 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세 차례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해 7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대사관 등에 해당 내용을 통보하고 조사 협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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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허 취소상태에서 또 음주운전…주한 외교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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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5 20:35:36
- 수정2020-11-15 20:40:40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외교 차량 번호판을 단 차량으로 음주운전을 한 주한 르완다 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14일) 오전 3시 반쯤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도로에서 주한 르완다 대사관 외교관인 30대 남성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음주 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세 차례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해 7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대사관 등에 해당 내용을 통보하고 조사 협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14일) 오전 3시 반쯤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도로에서 주한 르완다 대사관 외교관인 30대 남성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음주 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세 차례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해 7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대사관 등에 해당 내용을 통보하고 조사 협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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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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