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북항 롯데타워·초고층 사업’ 감사 예고
입력 2020.11.15 (21:33)
수정 2020.11.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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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북항 롯데타워와 초고층 난개발 문제를 집중적으로 감사할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는 중구 롯데타워에 대한 부산시 경관심의 과정에서, 롯데그룹이 지난해 1월 발표했던 계획과 달리 관광·체험시설이 7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되고 1층 판매시설 비중이 크게 늘어난 점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항재개발 1단계 구역에서 추진되는 롯데의 초고층 사업에 대해서도 주거용 변질 등 난개발 여부를 꼼꼼히 따져본다는 방침입니다.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는 중구 롯데타워에 대한 부산시 경관심의 과정에서, 롯데그룹이 지난해 1월 발표했던 계획과 달리 관광·체험시설이 7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되고 1층 판매시설 비중이 크게 늘어난 점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항재개발 1단계 구역에서 추진되는 롯데의 초고층 사업에 대해서도 주거용 변질 등 난개발 여부를 꼼꼼히 따져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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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회, ‘북항 롯데타워·초고층 사업’ 감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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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5 21:33:12
- 수정2020-11-15 21:35:34
부산시의회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북항 롯데타워와 초고층 난개발 문제를 집중적으로 감사할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는 중구 롯데타워에 대한 부산시 경관심의 과정에서, 롯데그룹이 지난해 1월 발표했던 계획과 달리 관광·체험시설이 7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되고 1층 판매시설 비중이 크게 늘어난 점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항재개발 1단계 구역에서 추진되는 롯데의 초고층 사업에 대해서도 주거용 변질 등 난개발 여부를 꼼꼼히 따져본다는 방침입니다.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는 중구 롯데타워에 대한 부산시 경관심의 과정에서, 롯데그룹이 지난해 1월 발표했던 계획과 달리 관광·체험시설이 7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되고 1층 판매시설 비중이 크게 늘어난 점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항재개발 1단계 구역에서 추진되는 롯데의 초고층 사업에 대해서도 주거용 변질 등 난개발 여부를 꼼꼼히 따져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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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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