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고립·해루질 40대 실종 등 사고 잇따라

입력 2020.11.15 (21:42) 수정 2020.11.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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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고립됐던 2명이 구조되고 해루질을 하던 40대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는 등 해양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14일) 10시쯤, 보령시 독산해수욕장 인근 무인도인 직언도에 조개를 잡으러 들어갔다 밀물에 고립된 아버지 A씨와 아들 B씨 등 2명을 보령해경 소속 구조대가 출동해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어제(14일) 오전 10시 28쯤에는 당진시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해루질을 하던 40대 남성이 실종돼 평택 해경이 경비정과 구조선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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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도 고립·해루질 40대 실종 등 사고 잇따라
    • 입력 2020-11-15 21:42:17
    • 수정2020-11-15 21:49:00
    뉴스9(대전)
무인도에 고립됐던 2명이 구조되고 해루질을 하던 40대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는 등 해양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14일) 10시쯤, 보령시 독산해수욕장 인근 무인도인 직언도에 조개를 잡으러 들어갔다 밀물에 고립된 아버지 A씨와 아들 B씨 등 2명을 보령해경 소속 구조대가 출동해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어제(14일) 오전 10시 28쯤에는 당진시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해루질을 하던 40대 남성이 실종돼 평택 해경이 경비정과 구조선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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