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울산 제2 원유 하역 시설 완공
입력 2020.11.15 (23:04)
수정 2020.11.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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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울산공장의 두 번째 원유 하역 시설을 완공해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에쓰오일이 천 720억 원을 투자해 울산신항 앞 해상에 설치한 이 시설은 원유선 계류 설비와 직경 44인치짜리 3.7㎞의 해저 송유관과 3㎞의 육상 송유관이 설치됐습니다.
에쓰오일은 1980년 공장 가동과 함께 설치한 기존 원유 부이를 이용했지만, 공장 증설로 원유 처리량이 증가하면서 추가 부이 신설을 추진해 이번에 완공했습니다
에쓰오일이 천 720억 원을 투자해 울산신항 앞 해상에 설치한 이 시설은 원유선 계류 설비와 직경 44인치짜리 3.7㎞의 해저 송유관과 3㎞의 육상 송유관이 설치됐습니다.
에쓰오일은 1980년 공장 가동과 함께 설치한 기존 원유 부이를 이용했지만, 공장 증설로 원유 처리량이 증가하면서 추가 부이 신설을 추진해 이번에 완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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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쓰오일, 울산 제2 원유 하역 시설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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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5 23:04:14
- 수정2020-11-15 23:13:41
에쓰오일이 울산공장의 두 번째 원유 하역 시설을 완공해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에쓰오일이 천 720억 원을 투자해 울산신항 앞 해상에 설치한 이 시설은 원유선 계류 설비와 직경 44인치짜리 3.7㎞의 해저 송유관과 3㎞의 육상 송유관이 설치됐습니다.
에쓰오일은 1980년 공장 가동과 함께 설치한 기존 원유 부이를 이용했지만, 공장 증설로 원유 처리량이 증가하면서 추가 부이 신설을 추진해 이번에 완공했습니다
에쓰오일이 천 720억 원을 투자해 울산신항 앞 해상에 설치한 이 시설은 원유선 계류 설비와 직경 44인치짜리 3.7㎞의 해저 송유관과 3㎞의 육상 송유관이 설치됐습니다.
에쓰오일은 1980년 공장 가동과 함께 설치한 기존 원유 부이를 이용했지만, 공장 증설로 원유 처리량이 증가하면서 추가 부이 신설을 추진해 이번에 완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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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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