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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독일 당국, 코로나19 통제조치 겨우내 유지 시사
입력 2020.11.15 (23:04) 수정 2020.11.15 (23:12) 국제
독일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통제조치를 겨우내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페터 알트마이어 경제에너지부 장관이 "앞으로 적어도 4∼5개월간 상당한 제한과 예방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알트마이어 장관은 감염률이 여전히 높아 통제 조치를 완화할 여지가 적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은 코로나19 2차 파동을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부분 폐쇄령을 단행했습니다.

요식업의 운영은 포장이나 배달만 가능하고 공공·문화시설은 운영할 수 없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전날 주례 비디오연설에서 "다가오는 겨울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라며 "바이러스는 꽤 오랜 시간 우리의 삶을 지배할 것"이라고 통제 조치의 장기화를 시사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사람들이 과거처럼 쉽게 만나기 어려울 것이라며 현지시간 16일에 16개 주(州) 총리들과 만나 폐쇄령 이후 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방침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독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3일 2만 3천542명을 기록하며 지난 3월 확산세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독일 당국, 코로나19 통제조치 겨우내 유지 시사
    • 입력 2020-11-15 23:04:19
    • 수정2020-11-15 23:12:46
    국제
독일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통제조치를 겨우내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페터 알트마이어 경제에너지부 장관이 "앞으로 적어도 4∼5개월간 상당한 제한과 예방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알트마이어 장관은 감염률이 여전히 높아 통제 조치를 완화할 여지가 적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은 코로나19 2차 파동을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부분 폐쇄령을 단행했습니다.

요식업의 운영은 포장이나 배달만 가능하고 공공·문화시설은 운영할 수 없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전날 주례 비디오연설에서 "다가오는 겨울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라며 "바이러스는 꽤 오랜 시간 우리의 삶을 지배할 것"이라고 통제 조치의 장기화를 시사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사람들이 과거처럼 쉽게 만나기 어려울 것이라며 현지시간 16일에 16개 주(州) 총리들과 만나 폐쇄령 이후 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방침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독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3일 2만 3천542명을 기록하며 지난 3월 확산세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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