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정책포럼, “새로운 20년 위한 기본계획 변경”

입력 2020.11.16 (21:40) 수정 2020.11.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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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오늘(16) 서울에서 주최한 2020 새만금 정책포럼에서 국토연구원 류승한 선임 연구위원은 올해 새만금 기본계획 1단계 사업이 끝남에 따라 새로운 20년을 준비하기 위한 기본계획 변경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실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학교 정창무 교수는 드론을 위한 입체 공중 이용계획 수립 등 새로운 교통수단을 고려한 개발을 주문했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권오철 선임연구위원은 단일 행정구역, 즉 통합적 관리가 중요하며, 지자체에 의한 관리 방식을 확정하기 전까지는 임시 행정체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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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정책포럼, “새로운 20년 위한 기본계획 변경”
    • 입력 2020-11-16 21:40:38
    • 수정2020-11-16 21:47:17
    뉴스9(전주)
전라북도가 오늘(16) 서울에서 주최한 2020 새만금 정책포럼에서 국토연구원 류승한 선임 연구위원은 올해 새만금 기본계획 1단계 사업이 끝남에 따라 새로운 20년을 준비하기 위한 기본계획 변경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실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학교 정창무 교수는 드론을 위한 입체 공중 이용계획 수립 등 새로운 교통수단을 고려한 개발을 주문했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권오철 선임연구위원은 단일 행정구역, 즉 통합적 관리가 중요하며, 지자체에 의한 관리 방식을 확정하기 전까지는 임시 행정체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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