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특례시 민주당 책임론 놓고 시의원들 ‘설전’
입력 2020.11.16 (21:43)
수정 2020.11.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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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소속 양영환 전주시의원은 오늘(16)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주특례시 지정을 위해 75만 명의 서명을 받았는데도, 민주당은 어떤 책임도 역할도 하지 않고 있다며 전주시장은 민주당에 당론 결정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소속 전주시의원들은 지역 정치권이 한목소리를 내도 부족할 판에 양 의원이 자신 이름 석 자 각인시키려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먼저 법안 통과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고민해달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소속 전주시의원들은 지역 정치권이 한목소리를 내도 부족할 판에 양 의원이 자신 이름 석 자 각인시키려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먼저 법안 통과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고민해달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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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특례시 민주당 책임론 놓고 시의원들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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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6 21:43:31
- 수정2020-11-16 21:48:57
민생당 소속 양영환 전주시의원은 오늘(16)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주특례시 지정을 위해 75만 명의 서명을 받았는데도, 민주당은 어떤 책임도 역할도 하지 않고 있다며 전주시장은 민주당에 당론 결정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소속 전주시의원들은 지역 정치권이 한목소리를 내도 부족할 판에 양 의원이 자신 이름 석 자 각인시키려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먼저 법안 통과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고민해달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소속 전주시의원들은 지역 정치권이 한목소리를 내도 부족할 판에 양 의원이 자신 이름 석 자 각인시키려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먼저 법안 통과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고민해달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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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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