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지사, 20일 ‘메가시티’ 첫 회의

입력 2020.11.16 (21:44) 수정 2020.11.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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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충남, 세종과 대전을 아우르는 충청권 경제 공동체, 이른바 '메가시티'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합니다.

이시종 지사를 포함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오는 20일 세종에서 만나,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을 적극 검토하기 위한 협의체와 공동 용역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메가시티는 행정적으로 구분된 광역시·도가 하나의 경제 생활권을 구축하는 초광역 도시입니다.

지방 정부를 중심으로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한 행정·경제 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은 지난 11일 괴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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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권 4개 시·도지사, 20일 ‘메가시티’ 첫 회의
    • 입력 2020-11-16 21:44:28
    • 수정2020-11-16 21:47:20
    뉴스9(청주)
충북과 충남, 세종과 대전을 아우르는 충청권 경제 공동체, 이른바 '메가시티'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합니다.

이시종 지사를 포함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오는 20일 세종에서 만나,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을 적극 검토하기 위한 협의체와 공동 용역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메가시티는 행정적으로 구분된 광역시·도가 하나의 경제 생활권을 구축하는 초광역 도시입니다.

지방 정부를 중심으로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한 행정·경제 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은 지난 11일 괴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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