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지지부진 롯데타워…“무조건 사업 기간 연장 안 돼”
입력 2020.11.16 (21:53)
수정 2020.11.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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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시가 부산 롯데타워 사업 기간을 6개월 더 연장해 준 것에 대해 시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부산시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가 이미 롯데의 사업계획을 4차례 연기해준 만큼 만약 이번에도 아무 성과가 없으면 추가 사업 기간 연장 없이 사업지 원상복구 등 강력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부산시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가 이미 롯데의 사업계획을 4차례 연기해준 만큼 만약 이번에도 아무 성과가 없으면 추가 사업 기간 연장 없이 사업지 원상복구 등 강력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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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회, 지지부진 롯데타워…“무조건 사업 기간 연장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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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6 21:53:39
- 수정2020-11-16 22:10:57
최근 부산시가 부산 롯데타워 사업 기간을 6개월 더 연장해 준 것에 대해 시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부산시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가 이미 롯데의 사업계획을 4차례 연기해준 만큼 만약 이번에도 아무 성과가 없으면 추가 사업 기간 연장 없이 사업지 원상복구 등 강력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부산시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가 이미 롯데의 사업계획을 4차례 연기해준 만큼 만약 이번에도 아무 성과가 없으면 추가 사업 기간 연장 없이 사업지 원상복구 등 강력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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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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