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챔피언!…현대제철 8년 연속 통합 우승 위업

입력 2020.11.16 (21:56) 수정 2020.11.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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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습니다.

여자 실업축구 현대제철이 경주 한수원과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승리해 8년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후반 31분, 현대제철의 정설빈이 엘리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망을 흔듭니다.

팽팽한 0대0의 균형을 무너뜨린 정설빈의 선제골!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기회에선 엘리가 추가 골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결국 1, 2차전 합계 2대0으로 경주 한수원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현대제철!

여자축구 8년 연속 통합 우승의 쾌거를 일궈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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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챔피언!…현대제철 8년 연속 통합 우승 위업
    • 입력 2020-11-16 21:56:23
    • 수정2020-11-16 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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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습니다.

여자 실업축구 현대제철이 경주 한수원과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승리해 8년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후반 31분, 현대제철의 정설빈이 엘리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망을 흔듭니다.

팽팽한 0대0의 균형을 무너뜨린 정설빈의 선제골!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기회에선 엘리가 추가 골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결국 1, 2차전 합계 2대0으로 경주 한수원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현대제철!

여자축구 8년 연속 통합 우승의 쾌거를 일궈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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