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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 재소자 동원해 트레일러에 코로나 시신 안치…무슨 일?
입력 2020.11.17 (21:29) 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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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주 엘패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급증한 병사자의 시신을 장례식 때까지 임시로 안치하느라 냉장트레일러까지 동원됐습니다.

텍사스 주 17일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00만 명을 넘었고, 현재까지 2만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진 엘패소에선 지난 3월부터 7만 3천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769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가 속출하자 엘패소의 시신 안치소에는 더 이상 빈자리를 마련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일주일 전부터 엘패소 당국은 교도소 재소자들을 동원해 코로나로 숨진 이들의 시신을 이동식 냉장 트레일러에 임시로 안치시키고 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죄질이 중하지 않은 9명의 수감자가 시신 처리 업무에 자원했으며, 이들은 시간당 2달러를 받고 매일 8시간씩 검시소에서 일하고 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엘패소 카운티 법원은 과로에 시달리고 있는 검시소 직원들을 돕느라 재소자들을 파견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 [영상] 美, 재소자 동원해 트레일러에 코로나 시신 안치…무슨 일?
    • 입력 2020-11-17 21:29:01
    케이야
미국 텍사스 주 엘패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급증한 병사자의 시신을 장례식 때까지 임시로 안치하느라 냉장트레일러까지 동원됐습니다.

텍사스 주 17일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00만 명을 넘었고, 현재까지 2만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진 엘패소에선 지난 3월부터 7만 3천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769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가 속출하자 엘패소의 시신 안치소에는 더 이상 빈자리를 마련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일주일 전부터 엘패소 당국은 교도소 재소자들을 동원해 코로나로 숨진 이들의 시신을 이동식 냉장 트레일러에 임시로 안치시키고 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죄질이 중하지 않은 9명의 수감자가 시신 처리 업무에 자원했으며, 이들은 시간당 2달러를 받고 매일 8시간씩 검시소에서 일하고 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엘패소 카운티 법원은 과로에 시달리고 있는 검시소 직원들을 돕느라 재소자들을 파견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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