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료 진료비 지출 전국 4번째

입력 2020.11.18 (08:30) 수정 2020.11.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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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민이 지난해 지출한 진료비가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지난해 지역별 의료 이용 통계 연보를 보면 경북의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모두 216만5천976원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전국에서 1인당 진료비가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249만9천456원 이었고,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으로 155만6천652원이었습니다.

한편 경북의 의료 보장 적용 인구 10만 명 당 의사 수는 209명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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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의료 진료비 지출 전국 4번째
    • 입력 2020-11-18 08:30:10
    • 수정2020-11-18 09:15:38
    뉴스광장(대구)
경북 지역민이 지난해 지출한 진료비가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지난해 지역별 의료 이용 통계 연보를 보면 경북의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모두 216만5천976원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전국에서 1인당 진료비가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249만9천456원 이었고,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으로 155만6천652원이었습니다.

한편 경북의 의료 보장 적용 인구 10만 명 당 의사 수는 209명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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