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청소년 노동인권조례 부결 규탄”
입력 2020.11.18 (08:32)
수정 2020.11.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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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가 지난 2017년에 이어 최근 또다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조례를 부결하면서 시민단체가 반발에 나섰습니다.
대구 청년유니온은 사회적 약자인 일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부당처우 비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이들을 보호해야 할 의회는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달서구의 경우 대구 지역 특성화고의 약 30%가 위치한 만큼,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사업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 청년유니온은 사회적 약자인 일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부당처우 비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이들을 보호해야 할 의회는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달서구의 경우 대구 지역 특성화고의 약 30%가 위치한 만큼,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사업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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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청소년 노동인권조례 부결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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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8 08:32:22
- 수정2020-11-18 09:15:30
대구 달서구의회가 지난 2017년에 이어 최근 또다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조례를 부결하면서 시민단체가 반발에 나섰습니다.
대구 청년유니온은 사회적 약자인 일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부당처우 비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이들을 보호해야 할 의회는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달서구의 경우 대구 지역 특성화고의 약 30%가 위치한 만큼,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사업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 청년유니온은 사회적 약자인 일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부당처우 비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이들을 보호해야 할 의회는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달서구의 경우 대구 지역 특성화고의 약 30%가 위치한 만큼,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사업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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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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