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박병석 국회의장 만나 ‘중기부 잔류’ 건의
입력 2020.11.18 (10:34)
수정 2020.11.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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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오늘(17일) 박병석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전 잔류를 건의했습니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비수도권 지역 간 공공기관 이전을 허용할 경우 지역 간 쟁탈전으로 첨예한 갈등을 일으킬 것”이라며 중기부 존치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허 시장은 앞서 지난 6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면담하고 9일에는 진영 행안부 장관을 만나는 등 중기부 잔류를 위해 정부·여당을 상대로 한 설득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비수도권 지역 간 공공기관 이전을 허용할 경우 지역 간 쟁탈전으로 첨예한 갈등을 일으킬 것”이라며 중기부 존치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허 시장은 앞서 지난 6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면담하고 9일에는 진영 행안부 장관을 만나는 등 중기부 잔류를 위해 정부·여당을 상대로 한 설득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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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박병석 국회의장 만나 ‘중기부 잔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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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8 10:34:45
- 수정2020-11-18 11:33:35
허태정 대전시장이 오늘(17일) 박병석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전 잔류를 건의했습니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비수도권 지역 간 공공기관 이전을 허용할 경우 지역 간 쟁탈전으로 첨예한 갈등을 일으킬 것”이라며 중기부 존치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허 시장은 앞서 지난 6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면담하고 9일에는 진영 행안부 장관을 만나는 등 중기부 잔류를 위해 정부·여당을 상대로 한 설득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비수도권 지역 간 공공기관 이전을 허용할 경우 지역 간 쟁탈전으로 첨예한 갈등을 일으킬 것”이라며 중기부 존치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허 시장은 앞서 지난 6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면담하고 9일에는 진영 행안부 장관을 만나는 등 중기부 잔류를 위해 정부·여당을 상대로 한 설득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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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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