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서 노동자 설비에 끼어 중태
입력 2020.11.19 (19:39)
수정 2020.11.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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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반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6살 A씨가 기계 설비에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사고가 난 기계 등 설비 14대에 대한 사용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지난 2017년에도 사망 산재가 발생한 바 있는 한국타이어는, 사고 전날부터 노동청의 정기감독을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사고가 난 기계 등 설비 14대에 대한 사용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지난 2017년에도 사망 산재가 발생한 바 있는 한국타이어는, 사고 전날부터 노동청의 정기감독을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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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서 노동자 설비에 끼어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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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9 19:39:52
- 수정2020-11-19 19:43:46
어제 오후 3시 반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6살 A씨가 기계 설비에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사고가 난 기계 등 설비 14대에 대한 사용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지난 2017년에도 사망 산재가 발생한 바 있는 한국타이어는, 사고 전날부터 노동청의 정기감독을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사고가 난 기계 등 설비 14대에 대한 사용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지난 2017년에도 사망 산재가 발생한 바 있는 한국타이어는, 사고 전날부터 노동청의 정기감독을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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