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공무원 설문조사…절반 이상 “시의원 갑질”
입력 2020.11.20 (08:03)
수정 2020.11.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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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무원노조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시의원의 ‘갑질’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전체 조합원 천백여 명 가운데 6백62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55%가 공무원에 대한 시의원들의 갑질이 있다는 답을 했으며, 갑질의 종류로는 ‘권위적인 태도’와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자료 요구 등을 예로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전체 조합원 천백여 명 가운데 6백62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55%가 공무원에 대한 시의원들의 갑질이 있다는 답을 했으며, 갑질의 종류로는 ‘권위적인 태도’와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자료 요구 등을 예로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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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공무원 설문조사…절반 이상 “시의원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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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0 08:03:43
- 수정2020-11-20 09:33:44
순천시 공무원노조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시의원의 ‘갑질’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전체 조합원 천백여 명 가운데 6백62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55%가 공무원에 대한 시의원들의 갑질이 있다는 답을 했으며, 갑질의 종류로는 ‘권위적인 태도’와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자료 요구 등을 예로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전체 조합원 천백여 명 가운데 6백62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55%가 공무원에 대한 시의원들의 갑질이 있다는 답을 했으며, 갑질의 종류로는 ‘권위적인 태도’와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자료 요구 등을 예로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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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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