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방과후 교사, 단양 초교서 수업

입력 2020.11.23 (08:15) 수정 2020.11.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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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화성시의 방과후 교사 A 씨가 단양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역학 조사 결과 지난 20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던 A 씨가 전날 단양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2시간 동안 체육 수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 학교의 학생 18명과 교직원 18명의 검체를 채취해 진단 검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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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 방과후 교사, 단양 초교서 수업
    • 입력 2020-11-23 08:15:47
    • 수정2020-11-23 08:38:29
    뉴스광장(청주)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화성시의 방과후 교사 A 씨가 단양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역학 조사 결과 지난 20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던 A 씨가 전날 단양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2시간 동안 체육 수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 학교의 학생 18명과 교직원 18명의 검체를 채취해 진단 검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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