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오류동 건물 지하에서 60대 작업 중 추락사
입력 2020.11.23 (19:42)
수정 2020.11.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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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7시 30분쯤 대전시 오류동의 한 건물 비상 발전기실에서 전기담당 직원 64살 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노동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와 대전고용노동청은 숨진 진 모 씨가 어제(22일) 오후 4시쯤 비상발전기실에 설비 점검을 위해 들어간 뒤 작업 도중 2.4m 아래로 추락해 머리를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와 대전고용노동청은 숨진 진 모 씨가 어제(22일) 오후 4시쯤 비상발전기실에 설비 점검을 위해 들어간 뒤 작업 도중 2.4m 아래로 추락해 머리를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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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오류동 건물 지하에서 60대 작업 중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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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3 19:42:12
- 수정2020-11-23 20:12:13

오늘(23일) 오전 7시 30분쯤 대전시 오류동의 한 건물 비상 발전기실에서 전기담당 직원 64살 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노동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와 대전고용노동청은 숨진 진 모 씨가 어제(22일) 오후 4시쯤 비상발전기실에 설비 점검을 위해 들어간 뒤 작업 도중 2.4m 아래로 추락해 머리를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와 대전고용노동청은 숨진 진 모 씨가 어제(22일) 오후 4시쯤 비상발전기실에 설비 점검을 위해 들어간 뒤 작업 도중 2.4m 아래로 추락해 머리를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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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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