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새마을금고서 60대 남성이 흉기 휘둘러…2명 숨져
입력 2020.11.24 (13:31)
수정 2020.11.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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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60대 남성이 금고 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졌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24일) 오전 11시 반쯤, 동구 신암동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60대 남성 A씨가 직원 B씨와 C씨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C씨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피해 직원 2명을 포함한 직원 3명이 근무를 하고 있었고, 자체 경비 인력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해당 새마을금고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피해 직원들과 갈등 관계로 송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지만, 음독한 것으로 추정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게티이미지]
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24일) 오전 11시 반쯤, 동구 신암동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60대 남성 A씨가 직원 B씨와 C씨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C씨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피해 직원 2명을 포함한 직원 3명이 근무를 하고 있었고, 자체 경비 인력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해당 새마을금고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피해 직원들과 갈등 관계로 송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지만, 음독한 것으로 추정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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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새마을금고서 60대 남성이 흉기 휘둘러…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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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4 13:31:14
- 수정2020-11-24 15:09:39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60대 남성이 금고 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졌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24일) 오전 11시 반쯤, 동구 신암동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60대 남성 A씨가 직원 B씨와 C씨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C씨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피해 직원 2명을 포함한 직원 3명이 근무를 하고 있었고, 자체 경비 인력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해당 새마을금고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피해 직원들과 갈등 관계로 송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지만, 음독한 것으로 추정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게티이미지]
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24일) 오전 11시 반쯤, 동구 신암동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60대 남성 A씨가 직원 B씨와 C씨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C씨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피해 직원 2명을 포함한 직원 3명이 근무를 하고 있었고, 자체 경비 인력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해당 새마을금고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피해 직원들과 갈등 관계로 송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지만, 음독한 것으로 추정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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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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