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업무 재개…“방역 미흡 사과”
입력 2020.11.24 (19:04)
수정 2020.11.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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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원광대병원에 대한 전수 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18일부터 원광대병원 직원과 환자, 보호자 등 3천6백27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한 결과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속출한 원대병원 62병동과 71병동에 대한 동일 집단 격리 조치는 다음 달 5일까지 계속되고, 나머지 병원 업무는 오늘(24) 재개됐습니다.
한편,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일부 의료진이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사과하고 방역 체계를 더 엄격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18일부터 원광대병원 직원과 환자, 보호자 등 3천6백27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한 결과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속출한 원대병원 62병동과 71병동에 대한 동일 집단 격리 조치는 다음 달 5일까지 계속되고, 나머지 병원 업무는 오늘(24) 재개됐습니다.
한편,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일부 의료진이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사과하고 방역 체계를 더 엄격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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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병원, 업무 재개…“방역 미흡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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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4 19:04:25
- 수정2020-11-24 19: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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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원광대병원에 대한 전수 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18일부터 원광대병원 직원과 환자, 보호자 등 3천6백27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한 결과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속출한 원대병원 62병동과 71병동에 대한 동일 집단 격리 조치는 다음 달 5일까지 계속되고, 나머지 병원 업무는 오늘(24) 재개됐습니다.
한편,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일부 의료진이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사과하고 방역 체계를 더 엄격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18일부터 원광대병원 직원과 환자, 보호자 등 3천6백27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한 결과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속출한 원대병원 62병동과 71병동에 대한 동일 집단 격리 조치는 다음 달 5일까지 계속되고, 나머지 병원 업무는 오늘(24) 재개됐습니다.
한편,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일부 의료진이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사과하고 방역 체계를 더 엄격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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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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