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속 전주시 공직 기강 ‘흔들’
입력 2020.11.24 (19:07)
수정 2020.11.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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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속에 전주시 공무원들이 잇따라 음주운전에 적발되면서 공직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이던 지난 6월 전주시 간부 공무원 J 씨는 호성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한 혐의로 적발돼 감봉 처분을 받는 등 지난 1년 동안 전주시 공무원 5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처분을 받았습니다.
또한, 마약류를 구매하거나 금품을 훔치다가 붙잡히는 등 각종 비위로 백87명이 적발되고 이 가운데 90명이 신분상 조치를 받았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이던 지난 6월 전주시 간부 공무원 J 씨는 호성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한 혐의로 적발돼 감봉 처분을 받는 등 지난 1년 동안 전주시 공무원 5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처분을 받았습니다.
또한, 마약류를 구매하거나 금품을 훔치다가 붙잡히는 등 각종 비위로 백87명이 적발되고 이 가운데 90명이 신분상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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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속 전주시 공직 기강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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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4 19:07:58
- 수정2020-11-24 19: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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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속에 전주시 공무원들이 잇따라 음주운전에 적발되면서 공직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이던 지난 6월 전주시 간부 공무원 J 씨는 호성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한 혐의로 적발돼 감봉 처분을 받는 등 지난 1년 동안 전주시 공무원 5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처분을 받았습니다.
또한, 마약류를 구매하거나 금품을 훔치다가 붙잡히는 등 각종 비위로 백87명이 적발되고 이 가운데 90명이 신분상 조치를 받았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이던 지난 6월 전주시 간부 공무원 J 씨는 호성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한 혐의로 적발돼 감봉 처분을 받는 등 지난 1년 동안 전주시 공무원 5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처분을 받았습니다.
또한, 마약류를 구매하거나 금품을 훔치다가 붙잡히는 등 각종 비위로 백87명이 적발되고 이 가운데 90명이 신분상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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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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