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 9월 기준 역대 최저…인구 11개월째 자연 감소
입력 2020.11.25 (12:20)
수정 2020.11.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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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0년 9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9월 출생아 수는 2만 3천566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24명, 2.2% 감소해, 9월 기준으로 볼 때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줄고 사망자 수는 늘면서 인구는 790여 명 자연 감소했는데, 이 같은 자연 감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9월까지 11개월째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0년 9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9월 출생아 수는 2만 3천566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24명, 2.2% 감소해, 9월 기준으로 볼 때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줄고 사망자 수는 늘면서 인구는 790여 명 자연 감소했는데, 이 같은 자연 감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9월까지 11개월째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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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아 수, 9월 기준 역대 최저…인구 11개월째 자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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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5 12:20:16
- 수정2020-11-25 12:29:02
지난 9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0년 9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9월 출생아 수는 2만 3천566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24명, 2.2% 감소해, 9월 기준으로 볼 때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줄고 사망자 수는 늘면서 인구는 790여 명 자연 감소했는데, 이 같은 자연 감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9월까지 11개월째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0년 9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9월 출생아 수는 2만 3천566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24명, 2.2% 감소해, 9월 기준으로 볼 때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줄고 사망자 수는 늘면서 인구는 790여 명 자연 감소했는데, 이 같은 자연 감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9월까지 11개월째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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