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부분 파업…천막농성 돌입
입력 2020.11.25 (21:51)
수정 2020.11.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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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금속노조 소속 20여 개 업체 노조원 2천여 명이 전태일 3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오늘(25일) 2시간 파업을 벌였습니다.
노조는 국회가 전태일 3법 통과는 무시한 채 사업장 내 쟁의행위를 금지하고, 부당노동행위 사업주 처벌을 유예하는 등 노동법 개악을 시도하고 있다며 파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국회가 전태일 3법 통과는 무시한 채 사업장 내 쟁의행위를 금지하고, 부당노동행위 사업주 처벌을 유예하는 등 노동법 개악을 시도하고 있다며 파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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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부분 파업…천막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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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5 21:51:30
- 수정2020-11-25 22:03:26
경남의 금속노조 소속 20여 개 업체 노조원 2천여 명이 전태일 3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오늘(25일) 2시간 파업을 벌였습니다.
노조는 국회가 전태일 3법 통과는 무시한 채 사업장 내 쟁의행위를 금지하고, 부당노동행위 사업주 처벌을 유예하는 등 노동법 개악을 시도하고 있다며 파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국회가 전태일 3법 통과는 무시한 채 사업장 내 쟁의행위를 금지하고, 부당노동행위 사업주 처벌을 유예하는 등 노동법 개악을 시도하고 있다며 파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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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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