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초등 1학년에게 폭언한 담임 교사 송치
입력 2020.11.26 (19:35)
수정 2020.11.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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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는 아동에게 폭언해 학대한 혐의로 군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7월, 교실에서 자신이 담임을 맡은 1학년 학생에게 수차례 폭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 의뢰로 학생들을 상담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담임교사의 발언을 정서적 학대로 판단했으며, 전북교육청은 해당 교사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7월, 교실에서 자신이 담임을 맡은 1학년 학생에게 수차례 폭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 의뢰로 학생들을 상담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담임교사의 발언을 정서적 학대로 판단했으며, 전북교육청은 해당 교사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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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초등 1학년에게 폭언한 담임 교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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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6 19:35:56
- 수정2020-11-26 19:37:54

군산경찰서는 아동에게 폭언해 학대한 혐의로 군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7월, 교실에서 자신이 담임을 맡은 1학년 학생에게 수차례 폭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 의뢰로 학생들을 상담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담임교사의 발언을 정서적 학대로 판단했으며, 전북교육청은 해당 교사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7월, 교실에서 자신이 담임을 맡은 1학년 학생에게 수차례 폭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 의뢰로 학생들을 상담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담임교사의 발언을 정서적 학대로 판단했으며, 전북교육청은 해당 교사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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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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