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월 출생아 수 4년 7개월 만에 증가
입력 2020.11.26 (21:44)
수정 2020.11.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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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9월 부산 출생아 수는 천 383명으로 지난해 9월 천 335명에 비해 48명이 늘었습니다.
전국 출생률 최하위인 부산에서 출생아 수가 늘어난 것은 이례적입니다.
하지만 통계청은 10월 추석 연휴를 피해 임신부들이 일찍 아이를 낳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이후 다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 출생률 최하위인 부산에서 출생아 수가 늘어난 것은 이례적입니다.
하지만 통계청은 10월 추석 연휴를 피해 임신부들이 일찍 아이를 낳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이후 다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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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9월 출생아 수 4년 7개월 만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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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6 21:44:05
- 수정2020-11-26 22:06:24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0/11/26/50_5057749.jpg)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9월 부산 출생아 수는 천 383명으로 지난해 9월 천 335명에 비해 48명이 늘었습니다.
전국 출생률 최하위인 부산에서 출생아 수가 늘어난 것은 이례적입니다.
하지만 통계청은 10월 추석 연휴를 피해 임신부들이 일찍 아이를 낳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이후 다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 출생률 최하위인 부산에서 출생아 수가 늘어난 것은 이례적입니다.
하지만 통계청은 10월 추석 연휴를 피해 임신부들이 일찍 아이를 낳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이후 다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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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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