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하루 최다 8명 늘어…누적 192명

입력 2020.11.26 (23:06) 수정 2020.11.26 (23: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사이 울산 장구 시험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울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20일 울산에서 열린 장구 지도사 자격시험에 공연자로 참석해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 초등학생의 중학생 오빠와 초등학생의 같은 반 남학생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 장구 시험 참가자인 제주도 71번 확진자와 21일부터 제주도 여행을 간 50대 남녀 5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울산 장구 시험 관련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덴마크에서 입국한 동구 거주 60대 남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밤사이 모두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확진자로는 9월 2일 8명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지역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울산시 집계 192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최다 8명 늘어…누적 192명
    • 입력 2020-11-26 23:06:55
    • 수정2020-11-26 23:37:41
    뉴스7(울산)
밤사이 울산 장구 시험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울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20일 울산에서 열린 장구 지도사 자격시험에 공연자로 참석해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 초등학생의 중학생 오빠와 초등학생의 같은 반 남학생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 장구 시험 참가자인 제주도 71번 확진자와 21일부터 제주도 여행을 간 50대 남녀 5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울산 장구 시험 관련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덴마크에서 입국한 동구 거주 60대 남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밤사이 모두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확진자로는 9월 2일 8명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지역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울산시 집계 19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