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갈수록 진화하는 아기용품
입력 2020.11.27 (09:51)
수정 2020.11.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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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기용품 기술이 갈수록 진화하면서 안심하고 아기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육아 상품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아기 수면 확인 시스템'입니다.
매트 안에 8개 센서가 있어 아기가 잠잘 때 호흡 등에 이상이 있으면 태블릿PC로 알려줍니다.
이 상품은 '아기 안전 용품'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우수상을 받은 카메라도 있습니다.
카메라를 천장에 설치해 아기가 잠자는 모습을 촬영하는데요.
이 영상을 AI가 분석해, 아기 수면 자세가 호흡 등을 방해할 위험이 있다고 느끼면 부모에게 알려줍니다.
AI가 아기 울음소리를 분석해 원인을 알려주는 앱도 등장했는데요,
생후 11개월 된 아기의 울음소리를 녹음해 분석해봤더니 졸린다는 반응일 확률이 75%로 나왔습니다.
아기는 업어 재우자 5분 만에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핫토리 도모유키/앱 개발회사 CEO : "안심하고 웃는 얼굴로 육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앱은 현재 벌써 60여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기용품 기술이 갈수록 진화하면서 안심하고 아기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육아 상품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아기 수면 확인 시스템'입니다.
매트 안에 8개 센서가 있어 아기가 잠잘 때 호흡 등에 이상이 있으면 태블릿PC로 알려줍니다.
이 상품은 '아기 안전 용품'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우수상을 받은 카메라도 있습니다.
카메라를 천장에 설치해 아기가 잠자는 모습을 촬영하는데요.
이 영상을 AI가 분석해, 아기 수면 자세가 호흡 등을 방해할 위험이 있다고 느끼면 부모에게 알려줍니다.
AI가 아기 울음소리를 분석해 원인을 알려주는 앱도 등장했는데요,
생후 11개월 된 아기의 울음소리를 녹음해 분석해봤더니 졸린다는 반응일 확률이 75%로 나왔습니다.
아기는 업어 재우자 5분 만에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핫토리 도모유키/앱 개발회사 CEO : "안심하고 웃는 얼굴로 육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앱은 현재 벌써 60여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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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갈수록 진화하는 아기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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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7 09:51:18
- 수정2020-11-27 09:59:37
[앵커]
아기용품 기술이 갈수록 진화하면서 안심하고 아기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육아 상품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아기 수면 확인 시스템'입니다.
매트 안에 8개 센서가 있어 아기가 잠잘 때 호흡 등에 이상이 있으면 태블릿PC로 알려줍니다.
이 상품은 '아기 안전 용품'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우수상을 받은 카메라도 있습니다.
카메라를 천장에 설치해 아기가 잠자는 모습을 촬영하는데요.
이 영상을 AI가 분석해, 아기 수면 자세가 호흡 등을 방해할 위험이 있다고 느끼면 부모에게 알려줍니다.
AI가 아기 울음소리를 분석해 원인을 알려주는 앱도 등장했는데요,
생후 11개월 된 아기의 울음소리를 녹음해 분석해봤더니 졸린다는 반응일 확률이 75%로 나왔습니다.
아기는 업어 재우자 5분 만에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핫토리 도모유키/앱 개발회사 CEO : "안심하고 웃는 얼굴로 육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앱은 현재 벌써 60여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기용품 기술이 갈수록 진화하면서 안심하고 아기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육아 상품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아기 수면 확인 시스템'입니다.
매트 안에 8개 센서가 있어 아기가 잠잘 때 호흡 등에 이상이 있으면 태블릿PC로 알려줍니다.
이 상품은 '아기 안전 용품'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우수상을 받은 카메라도 있습니다.
카메라를 천장에 설치해 아기가 잠자는 모습을 촬영하는데요.
이 영상을 AI가 분석해, 아기 수면 자세가 호흡 등을 방해할 위험이 있다고 느끼면 부모에게 알려줍니다.
AI가 아기 울음소리를 분석해 원인을 알려주는 앱도 등장했는데요,
생후 11개월 된 아기의 울음소리를 녹음해 분석해봤더니 졸린다는 반응일 확률이 75%로 나왔습니다.
아기는 업어 재우자 5분 만에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핫토리 도모유키/앱 개발회사 CEO : "안심하고 웃는 얼굴로 육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앱은 현재 벌써 60여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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