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내 코로나 전파’ 학원 이름 첫 공개…경기 화성 영수학원·서울 강남 연기학원
입력 2020.11.27 (13:08)
수정 2020.11.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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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지난 19일부터 수능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학원 내 전파가 일어난 학원 두 곳의 이름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교육부는 어제(2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학원 내 전파가 일어난 경기 화성의 영수학원과 서울 강남 연기학원의 이름과 학원 내 감염상황, 행정조치 등을 공개했습니다.
경기 화성의 영수학원의 경우 지난 21일 학원 강사가 처음 확진된 뒤 지난 24일까지 모두 4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울 강남의 연기학원은 지난 23일 수강생이 확진된 뒤 어제(26일)까지 모두 3명이 확진됐습니다.
두 학원은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폐쇄와 시설 소독 조처를 하고 현재 휴원 중입니다.
교육부는 지난 19일부터 수능일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학원 내 전파가 발생하는 학원에 대해서는 학원명 등을 공개하고 학원 측의 방역상 과실이 확인될 경우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교육부는 어제(2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학원 내 전파가 일어난 경기 화성의 영수학원과 서울 강남 연기학원의 이름과 학원 내 감염상황, 행정조치 등을 공개했습니다.
경기 화성의 영수학원의 경우 지난 21일 학원 강사가 처음 확진된 뒤 지난 24일까지 모두 4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울 강남의 연기학원은 지난 23일 수강생이 확진된 뒤 어제(26일)까지 모두 3명이 확진됐습니다.
두 학원은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폐쇄와 시설 소독 조처를 하고 현재 휴원 중입니다.
교육부는 지난 19일부터 수능일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학원 내 전파가 발생하는 학원에 대해서는 학원명 등을 공개하고 학원 측의 방역상 과실이 확인될 경우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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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1-27 13:22:21
교육부가 지난 19일부터 수능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학원 내 전파가 일어난 학원 두 곳의 이름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교육부는 어제(2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학원 내 전파가 일어난 경기 화성의 영수학원과 서울 강남 연기학원의 이름과 학원 내 감염상황, 행정조치 등을 공개했습니다.
경기 화성의 영수학원의 경우 지난 21일 학원 강사가 처음 확진된 뒤 지난 24일까지 모두 4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울 강남의 연기학원은 지난 23일 수강생이 확진된 뒤 어제(26일)까지 모두 3명이 확진됐습니다.
두 학원은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폐쇄와 시설 소독 조처를 하고 현재 휴원 중입니다.
교육부는 지난 19일부터 수능일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학원 내 전파가 발생하는 학원에 대해서는 학원명 등을 공개하고 학원 측의 방역상 과실이 확인될 경우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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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어제(2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학원 내 전파가 일어난 경기 화성의 영수학원과 서울 강남 연기학원의 이름과 학원 내 감염상황, 행정조치 등을 공개했습니다.
경기 화성의 영수학원의 경우 지난 21일 학원 강사가 처음 확진된 뒤 지난 24일까지 모두 4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울 강남의 연기학원은 지난 23일 수강생이 확진된 뒤 어제(26일)까지 모두 3명이 확진됐습니다.
두 학원은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폐쇄와 시설 소독 조처를 하고 현재 휴원 중입니다.
교육부는 지난 19일부터 수능일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학원 내 전파가 발생하는 학원에 대해서는 학원명 등을 공개하고 학원 측의 방역상 과실이 확인될 경우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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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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