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손녀딸 안고 기후협정 서명한 존 케리…기후변화 특사 되다
입력 2020.11.27 (21:40)
수정 2020.11.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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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부로 돌아갑니다."
존 케리 전 미 국무장관.
4년 전 찍은 사진을 다시 올리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2016년 4월, 파리기후변화협정 체결 장면인데 손녀딸을 무릎에 앉히고 서명했죠.
기후변화 막아내는 건 미래세대를 위한 의무라는 뜻입니다.
바이든 당선인.
트럼프 정부에서 탈퇴했던 파리협약에 복귀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케리 전 장관을 기후특사로 지명했습니다.
민주당의 대선후보까지 지낸 정치인에게 기후특사를 맡긴 것은, 그만큼 이 문제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의미겠죠.
케리 기후특사 지명자는 "이 위기를 끝내려면 전 세계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존 케리 전 미 국무장관.
4년 전 찍은 사진을 다시 올리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2016년 4월, 파리기후변화협정 체결 장면인데 손녀딸을 무릎에 앉히고 서명했죠.
기후변화 막아내는 건 미래세대를 위한 의무라는 뜻입니다.
바이든 당선인.
트럼프 정부에서 탈퇴했던 파리협약에 복귀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케리 전 장관을 기후특사로 지명했습니다.
민주당의 대선후보까지 지낸 정치인에게 기후특사를 맡긴 것은, 그만큼 이 문제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의미겠죠.
케리 기후특사 지명자는 "이 위기를 끝내려면 전 세계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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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손녀딸 안고 기후협정 서명한 존 케리…기후변화 특사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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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7 21:40:34
- 수정2020-11-30 11:09:34
"다시 정부로 돌아갑니다."
존 케리 전 미 국무장관.
4년 전 찍은 사진을 다시 올리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2016년 4월, 파리기후변화협정 체결 장면인데 손녀딸을 무릎에 앉히고 서명했죠.
기후변화 막아내는 건 미래세대를 위한 의무라는 뜻입니다.
바이든 당선인.
트럼프 정부에서 탈퇴했던 파리협약에 복귀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케리 전 장관을 기후특사로 지명했습니다.
민주당의 대선후보까지 지낸 정치인에게 기후특사를 맡긴 것은, 그만큼 이 문제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의미겠죠.
케리 기후특사 지명자는 "이 위기를 끝내려면 전 세계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존 케리 전 미 국무장관.
4년 전 찍은 사진을 다시 올리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2016년 4월, 파리기후변화협정 체결 장면인데 손녀딸을 무릎에 앉히고 서명했죠.
기후변화 막아내는 건 미래세대를 위한 의무라는 뜻입니다.
바이든 당선인.
트럼프 정부에서 탈퇴했던 파리협약에 복귀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케리 전 장관을 기후특사로 지명했습니다.
민주당의 대선후보까지 지낸 정치인에게 기후특사를 맡긴 것은, 그만큼 이 문제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의미겠죠.
케리 기후특사 지명자는 "이 위기를 끝내려면 전 세계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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