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 바람에 기온 ‘뚝’…오늘 아침 서울 -4도, 체감 -8도

입력 2020.11.28 (00:15) 수정 2020.11.2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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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북서풍이 강하게 불어오고 있습니다.

밤이 되자 기온이 아주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4도로 떨어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도 3도에 머물러 어제 아침 최저기온보다도 낮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찬 북서풍이 비교적 온화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서해상에는 빗자루로 쓸어내린 듯한 형태를 띈 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도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 기온입니다.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세종 영하 2도로 어제보다 6도에서 8도가량 낮겠습니다.

안동 영하 3도 등으로 남부 내륙도 아침에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찬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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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 바람에 기온 ‘뚝’…오늘 아침 서울 -4도, 체감 -8도
    • 입력 2020-11-28 00: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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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북서풍이 강하게 불어오고 있습니다.

밤이 되자 기온이 아주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4도로 떨어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도 3도에 머물러 어제 아침 최저기온보다도 낮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찬 북서풍이 비교적 온화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서해상에는 빗자루로 쓸어내린 듯한 형태를 띈 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도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 기온입니다.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세종 영하 2도로 어제보다 6도에서 8도가량 낮겠습니다.

안동 영하 3도 등으로 남부 내륙도 아침에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찬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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